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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환자 증가 지속,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2019.07.12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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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환자 증가 지속,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 수족구병 발생 큰폭 증가(25주 40.5명 → 27주 66.7명)
◇ 수족구병이 의심(발열, 물집(입안, 손, 발))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씻기의 생활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큰 폭으로 지속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수족구병: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 전국 1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수는‘19년 25주(6.16~6.22) 40.5명(외래환자 1,000명당), 26주(6.23~6.29) 52.9명, 27주(6.30~7.6) 66.7명으로 지속 증가하였고, 국내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 중 최고수준으로, 특히, 0-6세 발생(77.5명)이 높았다고 밝혔다.
      *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 수족구병의사환자수 / 전체 외래환자수×1,000
      **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확인: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탈 홈페이지(http://www.cdc.go.kr/npt) → 소식지 → 감염병표본감시 주간소식지(매주 목요일 17시 이후)
□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 증상 발생 7~10일 이후 대부분 자연히 회복되나, 일부 환자에서는 고열, 구토, 마비증상 등이 나타나는 뇌막염, 뇌실조증, 뇌염 등 중추 신경계 합병증과 심근염, 신경원성 폐부종, 급성 이완성 마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 발열, 입안의 물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수족구병은 발생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를 반드시 준수하고,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이므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아이를 돌보기 전과 후에는 손씻기, 장난감과 같은 집기 청결히 관리하기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 아울러, 키즈카페, 문화센터, 수영장 등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도 소독 등 청결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수족구병 예방 수칙 >

 ◇ 올바른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올바른 기침예절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 철저한 환경관리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하기<붙임 2 참조>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 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하기

  <붙임> 1. 수족구병 발생 현황
  2. 수족구병 발생 시 소독방법
  3. 수족구병 질의응답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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