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한-태국 참전용사 후손 비전캠프 개최

2019.07.17 국가보훈처
목록
보훈처, 태국 현지에서 참전용사 후손 비전캠프 열어
- 6.25참전유공자의 우정을 이어가는 후손들 -








o참전국 태국 현지에서 6?25참전용사 후손들이 함께 우정을 다지는 비전캠프를 통한 교류?협력 강화

o 후손들이 함께 참전부대 방문, 전사자 묘역 참배, 참전용사 위로연 및 감사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참여자 중심으로 진행

o 6.25전쟁 ‘리틀타이거’로 활약했던 태국 참전용사의 용맹함을 현지 홍보를 통해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이미지 각인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이하 보훈처)는 “대한민국과 태국 참전용사 후손 교류의 장인 비전캠프를 오는 18일(목)부터 23일(화)까지 참전국인 태국 현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태국 보훈병원과 참전부대를 방문하고 전사자 묘역을 참배하며 참전용사 가정을 위로.방문하여 참전용사 후손이라는 공통점을 매개로 국경을 넘는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캠프 참가자는 국내 대학생 16명과 태국 참전용사 후손 대학생 16명, 총 32명으로 이루어진다.




 ○ 특히, 국내 참가자 중 3명이 6.25참전유공자의 손자녀로 22일(월) 태국 참전용사 위로연에서 할아버지에게 전해들은 참전 이야기를 태국 참전용사들에게 전하는 시간을 통해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 이번 캠프는 캠프 준비 단계부터 학생들이 직접 일정을 기획하는 참여자 중심 프로그램으로 특별히 운영된다.




  ○ 우선, 20일(토) 오후에는 방콕 시내에서 한-태국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참전용사 감사 플래시몹(Flash mob)”이 펼쳐질 예정이다.


   - 플래시몹(Flash mob)은 약 3분가량의 케이팝(K-Pop) 배경음악에 맞춰 단체 댄스와 함께 참전용사 감사 메시지가 담긴 배너를 펼치는 것으로,


   - 태국 현지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그리고 22일(월)에 개최되는 ‘태국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오찬’은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감발표, 참전스토리 소개, 공연 및 선물 증정 등 학생들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 한편, 보훈처는 유엔참전국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매년 유엔참전용사 후손을 초청해 국내 대학생과 평화캠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2018년부터는 참전국 현지를 방문*하여 후손과 함께 비전캠프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 2018년 현지 후손 비전캠프(네덜란드, ‘18. 8. 23 ∼ 8. 29)




 ○ 앞으로도 유엔참전국과의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유엔참전용사 후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료는 국가보훈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군 인권정책회의 및 자문위원회 개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