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문화유산 디지털 기록화 관련 국제 세미나 개최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ㆍKAIST 주최 / 7. 20. 국립중앙박물관 -

2019.07.17 문화재청
목록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후원하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는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 디지털 헤리티지랩(Digital Heritage Lab)과 함께 오는 20일 국립중앙박물관(교육동 제1강의실)에서 ‘미래를 향한 과거-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필수 도구로서 디지털 기록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재청과 CIPA 헤리티지다큐멘테이션(Heritage Documentation),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하 이코모스), 국립중앙박물관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문화유산을 기록화 하는데 최신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동향 파악과 유럽과 국내의 실제 활용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다. 이코모스 산하 국제 자문조직인 무형유산학술위원회(ICICH), 문화유산 기록화 분야를 담당하는 국제단체인 CIPA 헤리티지 다큐멘테이션(Heritage Documentation) 등 유․무형유산 기록화 분야 국제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디지털 기록화 기술의 핵심 개념과 사례를 공유한다.

  * CIPA헤리티지다큐멘테이션: 이코모스 산하 28개 국제학술위원회 중 ‘국제사진실측위원회(CIPA, International Committee of Architectural Photogrammetry)’로 처음 설립(1968년)됨. 이후 문화유산 기록화 분야를 담당하는 전문적 국제단체 역할을 수행하며 현재의 명칭으로 바뀜
  첫 번째 부문은 ‘무형유산의 아카이빙과 시각화’로 금기형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이코모스 무형유산학술위원회(ICICH) 전문가들이 ▲ 공동체 기반 무형유산 ‘생태계’ 목록, ▲ 무형유산이 디지털이 될 때, ▲ 소셜미디어 - 무형유산 기록화와 지식 전달의 도구, ▲ 정보 기술을 활용한 아태지역 무형유산의 보호 등 무형유산에 있어 기록화의 의미와 디지털 기술의 활용 사례들을 소개한다.


  두 번째 부문은 ‘유형유산의 디지털 기록화 동향과 혁신 기술’을 주제로, ▲ 유산의 기하학적 기록화와 CIPA의 역할, ▲ 유산 기록화‧보존‧관리를 위한 새로운 도구, ▲ 유산 기록화 모범사례, ▲ 유형유산의 수치적 기록화, 기술 분야의 국제 원칙 개발 등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부문은 ‘유산을 위한 한국의 노력과 도전과제’로 ▲ 한국 문화유산 디지털 데이터 구축, ▲ 문화유산 3차원 입체(3D) 스캐닝 가이드라인과 교훈 등 문화재청 정보화담당관실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발표를 이어간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유산 디지털 기록화의 최신 국제 동향과 기술을 나누는 자리이자, 국내 디지털 기록화 기술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기회이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문화유산 디지털 기록화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과 공동 협력을 이끌어 내길 기대한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누리집(http://www.ichca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age
<안내 홍보물>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도참고자료] 식약처, 의약품 혁신기술 적용 전략 모색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