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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산 양파·마늘 생산량 통계, 수급 상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2019.07.19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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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산 중만생종 양파, 마늘 생산량은 각각 137만 8천 톤, 38만 8천 톤으로 전년보다 6만 6천 톤, 5만 6천 톤 증가(통계청, 7.19일 발표)
○ 다만, 당초 생산량 전망치는 생산량 통계의 신뢰구간 내 포함
*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 : (’18) 1,312천 톤 → (’19) 1,378 (전년비 5.9%↑)
* 마늘 생산량 : (’18) 332천 톤 → (’19) 388 (전년비 16.9%↑)
□ 중만생종 양파, 마늘 당초 공급과잉 예상량보다 각각 7만 8천 톤, 2만 3천 톤 수준 늘어났으나, 수급 상 영향은 제한적
○ (양파) 단수 증가에 따른 면적조절 효과 증가분(14천 톤), 열구 피해 자연 감소분(28천 톤), 경남지역 추가 수매(15천 톤), 수출 추가 증가분(20천 톤) 등 고려시 대부분 물량이 이미 시장격리 되었거나 향후 해소
○ (마늘) 초과 시장격리분(3천 톤), 전남 일부지역 고온피해 자연 감소분(8천 톤), 중국산 씨마늘 수요 추가 감소분(2천 톤) 등 감안시 실제 수급상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
□ 유례없는 작황 변동 상황까지 감안하여 관측 기법 개선, 기관 간 협업 강화 등을 통해 관측과 통계의 불일치 최소화 노력 강화
○ 아울러, 채소산업의 생산 및 소비 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수급정책 개편 등 근본적 채소산업 발전방안 마련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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