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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방청, 대한뇌졸중학회와 협력사업 시행

2019.07.22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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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 3일 대한뇌졸중학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사업으로 뇌졸중환자 응급처치와 치료를 위해 교육과 연구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뇌졸중 발생 예방 및 뇌졸중환자의 적절한 응급처치를 위해 ▲ 뇌졸중 환자 평가·처치 관련 119구급대원 전문교육훈련 ▲ 뇌졸중 조기발견 등에 관한 국민 홍보 ▲ 뇌졸중 환자 구급·의학 정보공유 ▲ 구급정책 및 구급서비스 발전에 관한 연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2019년 상반기 소방활동 분석에 따르면 뇌혈관 질환관련 출동건수는 2018년 3만7,935건에서 4만5,709건으로 20%나 증가했다. 급성뇌졸중은 현장에서 초기 응급처치와 함께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의 신속한 이송이 장애율을 낮추는 데 중요하다는데 양 기관은 뜻을 모았다.
○ 이에 뇌졸중환자 평가·처치의 전문화를 위해 뇌졸중학회의 신경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는 구급대원 특별교육과정을 10월부터 개설하기로 했다.
○ 아울러, 오는 9월 21일 뇌졸중학회 소속 뇌졸중 질 향상 위원회가 개최하는 학술 심포지움에서‘병원 전 단계 뇌혈관 질환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연구분야에서도 협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소방청 강대훈 119구급과장은 뇌졸중 처치 전문화 사업을 통해 뇌졸중 환자에게 적절한 처치를 한 구급대원 25명이 ‘브레인세이버’로 인증받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뇌졸중 환자의 처지 전문화를 위해 전문기관과 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 응급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처치?이송으로 생명을 소생시키거나 손상을 최소화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뱃지 수여)


<참고>
○ 대한뇌졸중학회는 1998년 창립이래 뇌졸중 예방과 연구를 위해 국내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예방홍보활동를 추진하고 있으며 회원은 1,534명이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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