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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개막

2019.07.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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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 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7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국내 산업계학계연구계의 기후기술 연구성과를 국내외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한 플라스틱 등 기후기술실생활에 적용된 모습을 구현하고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기술 혁신이 필수라는데 전 국민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하였다.
 
ㅇ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되었으며국내 37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체험전, 국내외 기후기술 정책과 기술개발 동향을 교류하기 위한 포럼, 공공기술의 기업 이전 협약식, 유공자 포상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개막식 개요
 
ㅇ (일시ㆍ장소) ’19. 7. 24.(수) 10:30∼11:40,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
ㅇ (전시규모) 37개 기관 120부스
ㅇ (주요 참석자)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 안병옥 국가기후환경회의 운영위원장, 곽병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정병기 녹색기술센터 소장, 김창균 한국화학연구원 부원장(원장대행) 등
* 기후기술 :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탄소저감) 발생한 온실가스를 재활용(탄소자원화)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국민생활 및 산업·경제 보호를 지원(기후변화적응)하는 기술
 
 
【 전시·체험전
 
□ 정부출연연구기관, 중소중견기업 등 37개 기관이 전시에 참여하여, 120개 부스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 온실가스 활용전환 기술 등 다양한 기후기술과 기술이 적용된 시제품, 상용제품을 선보인다.
 
ㅇ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녹색기술센터 등이 참여하는 “연구개발 성과 홍보관”에서는 비실리콘계 유기박막 태양전지 모듈, 이산화탄소 포집 흡수제, 미세먼지 유발물질 제거용 촉매와 같은 차세대 원천기술개발 성과를 전시하고,
 
ㅇ “기후산업관”에서는 모듈형 수소발생장치, 무인항공기용 연료전지 파워팩, 백연초미세먼지 제거장치 등과 같이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소개한다.
 
ㅇ 또한, 전시장 내에 설치된 “특별관”에는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한 플라스틱시멘트종이소파용 폴리우레탄폼, 천연냉매를 이용한 냉방제습기,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수소연료전지 등을 배치하여 주거공간과 생활환경에 적용된 기후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ㅇ ‘기후기술을 경험하고, 즐기고, 배우자!(Focus.Experience. Enjoy. Learn)를 주제로 운영하는 “체험관”에서는 블록을 밟아 전기를 생산하는 압전발전 체험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를 경험할 수 있다.
 
□ 이밖에도 유튜버 ‘과학쿠키’의과학강연, 팝업북북극곰 만들기 체험교실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기후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ㅇ 행사 마지막 날(7.26)에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9 지구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포럼 】
 
□ 국내외 전문가들과 신기후체제 하에서의 국가 간 기후기술 협력, 주요국의 탄소자원화 정책 및 기술개발 동향을 교류하기 위한 포럼도 진행한다.
 
ㅇ 1일차(7.24)에는 우리나라와 기후기술 협력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개도국 정부관계자와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 주한공관 참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도국과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후기술 협력 포럼’이 개최되며,
 
ㅇ 2일차(7.25)에는 주요국의 탄소자원화 분야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유럽연합(CO2밸류유럽), 미국(글로벌CO2이니셔티브), 중국(중국과학원), 네덜란드(아반티움사)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탄소자원화 글로벌포럼’을 개최한다.
 
 
【 부대행사 】
 
□ 전시회 기간 중에는 산업계와의 소통과 정보 교류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추진한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연구기관의 기술이전 상담과 기업의 수요기술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관을 운영하며,
 
- 운영 첫날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재우 교수((재)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단)‘이산화탄소를 이용한 탄소나노튜브 합성’ 기술㈜성일에스아이엠으로 이전하는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진다.
 
ㅇ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 중인「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에 대한 산업계 의견수렵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 기후기술유공 시상 】
 
□ 「2019 기후기술대전개회식에서는국가 기후기술 연구혁신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ㅇ 최근 3년(‘16~’18)간 추진된 국가 기후변화대응 연구개발 성과 중 우수성과를 창출한 연구자 10명기후기술 정책 수립 및 협력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2명총 12명(붙임3 참조)을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기후변화대응 연구개발 우수성과 유공자
- 윤재호(에기연), 곽노균(한양대), 서순성(삼성SDI), 정도양(㈜피앤이시스템즈), 정지훈(전남대), 이희주(원예특작과학원), 박종은(축산과학원), 정영의(미리메딕스), 염충균(㈜세트라택), 박록진(서울대)
 
 
※ 기후변화대응 정책협력 유공자
- 이혜진(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 박동운(녹색기술센터)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후기술우리나라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국민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ㅇ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국가 기후기술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핵심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환경 사회를 이끌어 가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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