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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얀마 외교장관회담 개최 결과

2019.07.31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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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은 7.31()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 태국에서 쪼 틴(Kyaw Tin)미얀마 국제협력부장관과 한-미얀마 양자회담을 갖고, -미얀마 양국관계, -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쪼 틴국제협력부장관은 아웅산 수찌국가고문 대신 실질적인 외교부장관 역할 수행
 
양 장관은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가 1975년 수교 이래 제반 분야에서 내실있게 발전해왔음을 평가하고, 양국간 활발한 고위인사교류를 통해 협력을 심화·확대해나가기로 했다.
강 장관은 최근 바간 유적이 우리나라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축하하고, 미얀마가 작년 한국인 관광객에 대해 비자면제를 시행한 이래 우리 국민 미얀마 방문객수가 증가한 것을 평가하면서, 양국간 문화·인적 교류가 지속적으로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대해 쪼 틴 장관은 바간 유적지 복원 및 관리를 위한 한국의 지원과 협조에 각별한 사의를 표하고, 양국간 인적교류 확대 모멘텀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미얀마 최대 불교 유적지 바간 7.6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문화재청, 바간 고고학박물관 수장고 개선·바간 유적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사업 추진 중
미얀마 정부의 비자면제조치 시행(18.10월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이래 금년 상반기 미얀마 방문 우리 국민수가 전년 상반기 대비 약 84% 증가
 
강 장관은 올해 112019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노력중임을 설명하고, 미얀마를 비롯하여 아세안측의 지속적인 참여 및 지원을 당부했다.
쪼 틴 장관은 동 행사의 개최를 환영하고, 이를 통해 한-아세안 관계의 발전 및 한-메콩 협력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강 장관은 남북미 정상회담 개최 등 최근 한반도정세 진전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설명하고, 미얀마를 포함 아세안이 우리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준 데 사의를 표하면서, 향후에도 미얀마측의 계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쪼 틴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고, 미얀마 정부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우리 노력을 계속 지지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 한편 강 장관이 최근 우리나라에 대한 보복적 성격의 수출규제조치가 자유무역규범 및 역내 공동번영에 도전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동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미얀마를 포함한 아세안 국가들의 관심을 당부한 데 대해, 쪼 틴 장관은 자유무역질서 및 대화와 협의를 통한 문제 해결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붙임 : 1. 쪼 틴 국제협력부장관 인적사항
            2. 미얀마 약황. .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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