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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19년 의료기기 제품화 성과발표회 개최

2019.08.06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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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기업 간 협력 R&D플랫폼 사업 및 오송‧대구경북첨복재단의 의료기기센터 활용 지원사업 성과 발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8월 6일(화)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병원-기업 간 협력 R&D플랫폼 사업 및 첨단의료기기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창출한 국내 의료기기 제품화 성과에 대해 발표회를 개최함

ㅇ 이 자리에는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오송․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내 주요 6개 병원*, 의료기기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의료기기 산업 발전 관련 정보를 교환하였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 성과발표회 개요 >
		< 성과발표회 개요 >
▲ (일시/장소) ’19.8.6(화) 10:30∼17:10 /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서울) ▲ (참석자)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오송·대구첨복재단 이사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6대 병원 관계자, 의료기기업계 등 200여명 ▲ (주요내용) 홍보 부스 운영(34개社), 성과 발표, 투자 IR행사 등

□ 산업부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병원의 신뢰를 얻고, 시장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병원-기업 플랫폼 사업을 통해 병원내 기업지원을 위한 전용공간 마련하여 기업들이 병원의 의료현장 지식, 시제품 제작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게함

* 6개 병원마다 특화된 분야를 정하여 기업을 지원하게 함 (‘14∼‘19, 277억원)

ㅇ 그 결과, 병원당 평균 100건 이상의 컨설팅을 수행하였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공동개발한 4개 품목에 대해 선도구매하는 등 병원-기업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성과를 거두었음

□ 또한, 기 구축된 오송‧대구 첨복단지 의료기기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들의 애로기술해결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함

* 첨단 의료기기 개발지원 사업(‘14∼’19, 286억원)

ㅇ 오송‧대구 첨복단지 의료기기센터는 동사업을 통해 31개 기업을 지원하여 100건 이상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였고, 기업들은 총 31개 제품의 품목허가를 받는 성과를 창출하였음

□ 이 날 행사에서는 우수성과를 창출한 34개 기업의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병원관계자와 의료진에 대한 제품홍보를 진행하였고, 6개 병원 및 오송‧대구경북 첨복재단 등은 상생협력을 위한 기업 지원 내용을 소개함

ㅇ 특히, 투자유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VC를 대상으로 기업발표 및 1:1컨설팅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스타트업의 우수성과가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

□ 또한, 정부․학계․산업계 등이 참여한 세미나에서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R&D 사업 소개(산기평), ▲스타트업 투자방향(신용보증기금), ▲원스톱 허가 도우미(식약처), ▲규제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시험인증기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음

□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오늘 행사가 그간 정부의 투자를 통해 제품화된 성과들이 홍보되어 국산 의료기기가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하고,

ㅇ “앞으로도 의료기기업계, 병원, 유관기관 등이 서로 협력하여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함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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