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서부지방산림청, 광양 백운산권역 산지관리 연구 착수

2019.08.23 산림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서부지방산림청, 광양 백운산권역 산지관리 연구 착수
- 지역 유관기관과 전문가 집단, 민간위원 등과 함께 합리적인 방안 모색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광양 백운산권역 산지의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중이며 지역 유관기관과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23일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양 백운산권역은 오래전부터 서울대학교에서 학술림으로 관리해오던 산림이었으나, 지난 2013년 서울대학교가 법인화 된 이후로, 현재는 교육부 소관 산림으로 특별히 관리되고 있지는 않으며, 학술림으로 관리해온 면적은 총 16천ha(백운산권 11천ha, 지리산권 5천ha)로 이는 여의도 면적 55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연구 용역은 (사)한국산림과학회와 계약을 맺고 추진하며, 한국산림과학회 소속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교수들이 연구진으로 참여하여 올해 12월 중에 연구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다.
 
연구의 주된 내용은 백운산권역 교육부 소관 산림과 연접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포괄하여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며, 특히 지역민들간 찬반양론이 분분한 국립공원 지정문제와 관련하여 산림청이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산림관리 방안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
 
(사)한국산림과학회에서는 연구 용역을 추진하면서 해당지역의 산림과 지리?문화적 특성을 분석함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과 인터뷰를 통해 민?관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제시할 방침이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연구진의 연구계획을 듣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논의하는 등 내실있는 착수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이 연구가 산림청뿐만 아니라 광양시민, 서울대학교, 교육부 등이 다함께 윈윈(win-win)할 수 있는 결과가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도참고]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관련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