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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UNICEF 사무총장 접견

2019.08.26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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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헨리에타 포어」UNICEF 사무총장 접견


□ 이낙연 국무총리는 8.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헨리에타 포어(Henrietta H. Fore)」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UNICEF 협력 관계, △대북 인도적 지원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이 총리는 UNICEF가 반세기 이상 전쟁·빈곤·기아·질병·가정해체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아동들의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평가하고, 한국도 그러한 위험에 직면하여 UNICEF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면서 UNICEF의 지원에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ㅇ 이어 수원국이었던 한국이 이제는 공여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하면서, 한국정부가 주어진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헨리에타 포어’ 사무총장은 한국정부가 아동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UNICEF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준 데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어 한국정부가 ‘신남방정책’ 및 ‘신북방정책’추진과정에서 해당국들을 대상으로 UNICEF와 협력하여 영양·보건·교육·위생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시킬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ㅇ 이 총리는 한국은 ‘신남방정책’ 및 ‘신북방정책’을 뛰어넘어 아동, 여성 등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이 크며, 한국의 ODA 또는 EDCF사업에 아동 및 여성분야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과 UNICEF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했습니다. 


□ 이 총리는 한국정부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국제사회의 여성·안보·평화 논의에 기여하기 위하여 ‘여성과 함께하는 평화’ 구상을 작년 6월에 출범하였다고 하면서, UNICEF가 이 구상에 참여하고 지지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 ‘헨리에타 포어’ 사무총장은 대북한 인도지원 관련 사업계획 예산과 국제사회의 공여액 간에 큰 차이가 있다고 하면서, 북한 내 취약계층의 영양 및 보건 상황 개선에 한국정부와의 협력을 희망했습니다. 이어 교육, 기술 및 혁신 분야에서도 한국과의 협력을 기대했습니다.

  ㅇ 이 총리는 대북한 인도지원은 정치상황과 무관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게 한국 정부의 입장이라고 하면서, UNICEF의 경험과 조직을 활용한 대북지원이 가능한 지를 서로 검토해나가자고 했습니다.
 

     ※ (붙임) UNICEF 사무총장 인적사항  끝.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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