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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체계 획득업무 발전을 위한‘소통과 협력의 장’

2019.08.27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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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8월 27일(화) 오전 9시 공군회관에서 산·학·연 및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2019 획득업무 발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ㅇ 무기체계 획득 과정은 오랜 기간과 복잡한 단계를 거쳐 이루어지므로, 산·학·연·군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획득 과정을 투명하고,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ㅇ 방위사업청은 2016년부터 ”획득업무 발전 콘퍼런스“를 매년 개최하여, 관련기관과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분야별 전문적인 연구 성과와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하여 무기체계 획득업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토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ㅇ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국산화 향상 방안 및 주파수 관련 정책 현황 등 획득정책?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을 소개한다. 또한 초연결·초지능·최신 기법 기반의 상호운용성 강화 방안, 가상현실·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종합군수지원 활용방안에 대한 논문들을 발표하여 기술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갖는다.


ㅇ 행사는 방위사업청 한명진 차장의 환영사에 이어서 국방부 김윤석  전력자원관리실장의 축사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명준 원장의 “미래 전장에 대비하기 위한 국방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박현제 소장의 “제4차 산업혁명과 국방 소프트웨어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ㅇ 오후에는 △무기체계 개발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며 그 비중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분야를 비롯하여, △연합·합동작전 보장 및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상호운용성 분야, △사업관리의 효율성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한 과학적 사업관리 분야, △무기체계의 신뢰성·가용성·정비성 향상을 위한 RAM* 분야와 △최적의 군수지원을 위한 ILS** 분야를 주제로 5개 세션으로 나누어 국방 획득 관련 전문가 50여 명이 발표와 토의를 진행한다.
     * RAM(Reliability Availability Maintenability) : 국방 신뢰성, 가용성, 정비성
     ** ILS(Integrated Logistics Support) : 종합군수지원


ㅇ 방위사업청 한명진 차장은 “이번『2019 획득업무 발전 콘퍼런스』를 통해 국방획득 분야의 최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산·학·연 및 군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신기술과 연계된 국방 획득분야 정책을 수립해 방위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ㅇ 이번 획득업무 발전 콘퍼런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및 기타 분야별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http://www.dapa2019.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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