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사업 착공
- 최대 18,000TEU급 컨테이너선박 2선석 동시 접안가능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항 신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 축조공사에 이어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축조공사‘를 8월 30일(금) 착공한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은 환적화물 증가 및 북항의 포화에 대비하여 해양수산부에서 1997년부터 중점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북컨테이너부두 13선석, 남컨테이너부두 11선석이 운영 및 개발 중에 있으며, 이번 서컨테이너부두 5선석(2-5단계 및 2-6단계)이 계획대로 시행되면 명실상부한 부산항 신항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서컨테이너부두(1,750m)는 18,000TEU급 컨테이너선박 5척이 동시에 접안이 가능하도록 건설할 계획이며, 2-5단계 3선석(1,050m)의 개장시기(2022년 상반기)를 감안하여 2-6단계 2선석(700m)은 2,110억원을 투입하여 앞으로 5년간 하부공사를 완료하고, ’26년 개장을 목표로 상부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2-5단계 하부공사(’12.08.∼’20.05), 상부공사(‘20.상∼’22.상)
특히,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는 향후 한국형 스마트항만 자동화부두 도입에 대비하여 41.5m의 광폭 케이슨을 도입하고 176m의 초광폭 연약지반 개량공법(DCM)을 적용*하며, 재해에 안전한 부두를 건설하기 위해 파랑영향·바람영향·하중조건 등 설계기준을 상향** 적용한다.
* 광폭 케이슨(41.5m) : 컨테이너크레인 레일축을 케이슨에 일치시켜 하중전달력 상승초광폭 연약지반(176m) : 안벽 배후에 무인이송장비 적용시 침하에 안전한 구역 확보
** 설계파 상향(50년 빈도 1.5m → 100년 빈도 2.5m), 설계풍속 상향(60m/s→75m/s), 부두내 하중조건 강화(2ton/㎡ → 6ton/㎡), 부두 전면수심 확보(-17m → -21m) 등
김성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사업을 적기에 개장하여 컨테이너 처리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부산항 신항은 동북아 물류허브항만으로서 국가의 위상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최대 18,000TEU급 컨테이너선박 2선석 동시 접안가능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항 신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 축조공사에 이어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축조공사‘를 8월 30일(금) 착공한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은 환적화물 증가 및 북항의 포화에 대비하여 해양수산부에서 1997년부터 중점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북컨테이너부두 13선석, 남컨테이너부두 11선석이 운영 및 개발 중에 있으며, 이번 서컨테이너부두 5선석(2-5단계 및 2-6단계)이 계획대로 시행되면 명실상부한 부산항 신항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서컨테이너부두(1,750m)는 18,000TEU급 컨테이너선박 5척이 동시에 접안이 가능하도록 건설할 계획이며, 2-5단계 3선석(1,050m)의 개장시기(2022년 상반기)를 감안하여 2-6단계 2선석(700m)은 2,110억원을 투입하여 앞으로 5년간 하부공사를 완료하고, ’26년 개장을 목표로 상부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2-5단계 하부공사(’12.08.∼’20.05), 상부공사(‘20.상∼’22.상)
특히,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는 향후 한국형 스마트항만 자동화부두 도입에 대비하여 41.5m의 광폭 케이슨을 도입하고 176m의 초광폭 연약지반 개량공법(DCM)을 적용*하며, 재해에 안전한 부두를 건설하기 위해 파랑영향·바람영향·하중조건 등 설계기준을 상향** 적용한다.
* 광폭 케이슨(41.5m) : 컨테이너크레인 레일축을 케이슨에 일치시켜 하중전달력 상승초광폭 연약지반(176m) : 안벽 배후에 무인이송장비 적용시 침하에 안전한 구역 확보
** 설계파 상향(50년 빈도 1.5m → 100년 빈도 2.5m), 설계풍속 상향(60m/s→75m/s), 부두내 하중조건 강화(2ton/㎡ → 6ton/㎡), 부두 전면수심 확보(-17m → -21m) 등
김성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사업을 적기에 개장하여 컨테이너 처리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부산항 신항은 동북아 물류허브항만으로서 국가의 위상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과장급 전보)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내년 수도권 공공택지 5만가구 이상 착공…3기 신도시 입주 시작
-
AI 가짜의사 광고 막는다…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주 4.5일제'가 여는 미래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대한민국 20년 성장엔진 지원'
-
대중교통비 무제한 환급…K-패스 '모두의 카드' 도입
-
이 대통령 "국가공무원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 있어"
-
2047년까지 반도체 생산 팹 10기 신설…'반도체 세계 2강 도약'
-
페루에 K2전차·장갑차 195대 수출 합의…K2전차 중남미 첫 진출
-
내년 세계 10위 독자 AI모델 개발…K-AI, 글로벌 시장 진출
-
내년 경제성장률 1.8% 이상 달성…기재부 "한국 경제 대도약 원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