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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으로 만난 당신의 세상을 응원합니다

2019.09.03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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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과
평생학습정책과 담당과장 정윤경 (044-203-6345)
담 당 자 사무관 김민지 (044-203-6248)주무관 조상일 (044-203-6385)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가문해교육센터 센 터 장 이삼경 (02-3780-9752)
담 당 자 정은주 (02-3780-9984)

 

문해교육으로 만난 당신의 세상을 응원합니다

 

◈ 2019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 개최

8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및 시상식 개최

홍보대사 위촉, 라디오 캠페인 등으로 문해교육 사회적 공감 확산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9월 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마음을 쓰고, 세상을 만나다’를 주제로 ‘2019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을 개최한다.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사회·문화적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게 하는 교육프로그램 (정부혁신 과제 8-1 선제적?예방적 공공서비스 확대)

ㅇ 교육부는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과 학업 성취감 제고를 위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이 포함된 9월을 2014년부터 문해의 달로 선포해왔다.
□ 이번 행사에서는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제8회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 열린다.
ㅇ 시화전은 ‘세상과의 소통과 포용’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15,894명의 학습자가 작품을 제출하였다.
- “일상 어디서든 숨은 글자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배움의 기쁨을 표현한 정을순(83세)씨 등 총 122명이 대국민 투표 등을 거쳐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10명), 특별상(40명) 및 우수상(72명)의 영예를 안았다.
※ [참고 3] 시화전 최우수상작 설명자료 참조

 


숨바꼭질(정을순)
마음의 소리(이금순)
공부는 나의 식량(최학원)

ㅇ 수상식은 9월 4일(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며, 수상작품들은 11월까지 전국 80여 곳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 이번 선포식에서는 국민 모두가 문해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배우 문소리 씨를 문해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ㅇ 문소리 씨는 “배움을 향해 나아가시는 학습자들의 순수한 의지를 응원한다.”면서 “이러한 의지를 격려하고 뒷받침해주는 것이 우리들의 할 일이다.”라고 문해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말했다.
□ 또한,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확산을 위해 라디오를 통해 ‘세종대왕의 꿈 캠페인*’을 전개한다.

* 글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랐던 세종대왕의 꿈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문해교육을 통해 비문해자를 지원하겠다는 응원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ㅇ 이번 캠페인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문해교육 참여 의지를 북돋는 응원메시지를 담아 9월 한 달 간 송출된다.
※ [참고 4] 응원메시지 참조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문해교육을 통해 모든 국민이 생각한 것을 마음껏 표현하고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교육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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