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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개막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개막

2019.09.03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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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개막
◆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제로 9.3일(화) ~ 6일 (금) 킨텍스에서 열려
◆ 307개사, 1,100개 부스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성윤모)는 9.3일(화)~6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인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7개사가 참여해 에너지 효율혁신, 중소기업 수출 지원, 지역 및 공공 에너지 산업․정책, 국민 참여의 장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9.3일(화) 개막식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 LG전자 이감규 부사장, 삼성전자 이재환 상무, 오텍캐리어 정필경 사장 등 참가기업 대표, 한국남동발전 김학빈 신성장본부장, 서울에너지공사 박진섭 사장,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완근 회장 등 유관기관 및 협회 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요
 
 
 
 
◇ (전시회명)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9)【제39회】
◇ (기 간) 2019. 9. 3(화) ~ 6(금) 【4일간】
◇ (장 소)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
◇ (주최/주관)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에너지공단
◇ (전시규모) 307업체․1,100부스
◇ (전시구성) ① 에너지효율관 ② 신재생에너지관 ③ 지역EXPO관
④ 공공에너지관 ⑤ 국민참여관 ⑥ 해외관 등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축사를 통해 금번 에너지대전의 주제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첫걸음, 에너지 효율 혁신’ 인 것처럼, “에너지 효율 혁신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고,
 
ㅇ 정부가 일방적으로 규제를 강화하기보다는, 우리 기업 및 소비자와 협력하여 효율 혁신을 위한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ㅇ 대표적으로,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를 도입하여 사업장이 스스로 에너지원단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중소, 중견기업들에게는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설치와 이에 대한 사후관리, 컨설팅 지원을 강화할 것임을 설명하였다.
 
ㅇ 주 실장은 이를 통하여, “효율이 높은 제품과 시설이 더 많이 생산되고 선택되는 새로운 소비문화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첫 걸음, 에너지효율 혁신’을 주제로 4일간, 총 15개 전시관, 49회 세미나․포럼․교육 행사, 14개 국민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ㅇ 특히 금년에는 에너지효율 혁신 특별관을 신설하여 에너지효율혁신을 위한 향후 비전 및 과제, 기대효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에너지효율관에는 ICT가 접목된 전자제품,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전시된다.
 
* 주요 기업 전시품목 : 삼성전자․LG전자․오텍캐리어(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공조시스템), KT(통합에너지 솔루션) 등
 
ㅇ 또한, 녹색건축 특별관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9개 녹색건축 인증기관에서 수행하는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제도를 소개하고,
 
스마트조명 특별관한국광기술원 등 15개 중소․중견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에너지효율과 관련된 제도와 제품,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EXPO관에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역대 최다인 16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및 지자체 에너지 정책 성과 전시를 통해 지자체별 에너지 정책을 홍보한다.
 
공공에너지관에는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6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하여 에너지 정책, 현황 및 성과를 전시하고, 에너지 효율향상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을 한 눈에 보여준다.
 
국민참여관은 NGO, 사회적 기업 등이 참여하는 시민단체관, 에너지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관과 더불어 생활 속 에너지 체험․교육을 위한 에너지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ㅇ 특히, 에너지 분야 적정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의 제품 및 창업 아이디어의 무료전시를 지원하고 중앙무대에서 진행되는 에너지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심사를 통해 新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ㅇ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에너지를 일반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자전거 발전 기네스 도전!’,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수소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에너지 몬스터 VR체험’, ‘에너지 미로탈출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참관객을 기다린다.
 
ㅇ 이와 더불어 에너지 토크 콘서트, 태양광 창업자 교육, 재생에너지 크라우드 펀딩 강연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도 준비되어 있다.
 
□ 그 밖에, 신재생에너지관현대에너지솔루션(주), (주)신성이엔지, (주)두산퓨얼셀, 유니슨(주), 솔라커넥트 등이 참가하여 태양광, 풍력, 수소, 연료전지, ESS 등 신재생에너지원별 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 한편, 금번 전시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26개국에서 1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상담과 수출계약․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ㅇ 중소기업 제품 홍보를 위한 신제품발표회도 개최하여 (주)네모엔지의 올인원 ESS, (주)케이비글로벌의 LED 실내조명 등 총 8개 기업이 신제품을 발표한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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