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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차관, 서울안보대화 계기 2019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 개최

2019.09.04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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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민 국방부차관은 9월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8회 서울안보대화를 계기로 아세안 국가 대표들과 「2019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 아세안국가 :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에서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는 한편, 향후 국방협력 발전 방향에 대한 각국의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박재민 차관은 아세안을 중시하는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인 ‘신남방정책’을 설명하고, 한-아세안간 제도적 기반 강화를 통한 상호‧호혜적 국방협력으로 상호 안보이익을 실현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박재민 차관은 사이버, 해양안보,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호(HA/DR) 등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에 역내 국가 간의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하였습니다.

ㅇ 싱가포르 찬 킷 국방사무차관은 아세안과의 협력에서 한국의 건설적 역할을 강조하며,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ADMM-Plus)를 기반으로 하여 역내 안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 제2세션에서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아세안간 구체적인 사이버안보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ㅇ 박재민 차관은 사이버정책‧위협정보 등 사이버안보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교육 및 인력의 상호 교류를 통하여 사이버 협력을 점진적으로 나가자고 당부하였습니다.

ㅇ 베트남 응 웬 치빙 국방차관은 대한민국의 앞선 IT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사이버안보 분야의 선구자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하였고,

ㅇ 말레이시아 소비린 유소프 국방무관은 2020년부터 대한민국과 아세안확대국방장관회의(ADMM-Plus) 사이버분과회의 공동의장국으로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 아세안 국가들은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대해 적극 지지를 표명하고 국방 분야에서도 한-아세안 호혜적 협력으로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자고 강조하는 한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ㅇ 특히 태국 솜삭 룽시타 국방사무차관보는 “대한민국의 한반도 비핵화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지지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국방부는 이번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 개최를 계기로 아세안 국가들과 국방협력의 수준을 한 단계 심화‧발전시켜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지원하고,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을 위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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