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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조선업 수주, 4개월 연속 세계1위
- 19.8월 全 세계 발주선박의 73.5% 수주, 19.5월 이후 세계 1위 지속
- 19.1-8월간 선박 수주액 1위 회복(韓 113억불, 中 109억불, 日 30억불)
- 고용도 18.1월 이후 1년 6개월만에 11만명대 회복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9.8월 조선업 수주 실적 및 고용동향」을 발표하였다.
□ 19.8월 全 세계 선박발주 100만CGT 중 우리나라가 73.5만CGT를 수주하여, 전체 선박 발주의 73.5%를 우리나라가 수주하였으며,
ㅇ 19.5월 이후 4개월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ㅇ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발주물량 3척중 3척을 모두 수주, 탱커 14척 중 13척(LNG 연료추진선 10척 포함)을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단위: 만CGT, 억불)
|
구분 |
’15년 |
’16년 |
’17년 |
’18년 |
’19년 |
|
’19 | |||||||||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누계 |
억불 | |||||||
|
全 세계
발주 |
4,313 |
1,342 |
2,801 |
3,108 |
276 |
173 |
294 |
162 |
142 |
119 |
65 |
100 |
|
1,331 |
365 | |
|
수주 |
한국 |
1,095 |
222 |
761 |
1,308 |
73 |
75 |
44 |
37 |
68 |
58 |
36 |
74 |
|
464 |
113 |
|
중국 |
1,335 |
446 |
1,168 |
1,000 |
133 |
35 |
131 |
82 |
33 |
43 |
20 |
26 |
|
502 |
109 | |
|
일본 |
1,316 |
239 |
290 |
526 |
34 |
41 |
19 |
21 |
32 |
10 |
3 |
0 |
|
160 |
30 | |
* 19.1월 및 3~4월은 중국이 자국발주 물량 등을 기반으로 세계 1위 기록
□ 8월 수주성과를 바탕으로 19.1~8월 수주금액(누계)에서도 우리나라(113억불)가 중국(109.3억불)을 제치고 세계1위를 회복하였다.
* 19.1-7월(누계) 기준 중국(104억불), 우리나라(96억불)로 그간은 중국이 1위
ㅇ 다만, 19.1-8월간 수주량 기준으로는 우리나라는 464만 CGT를 수주(全 세계 발주 1,331만 CGT의 34.9%)하여, 중국 502만 CGT에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 중이다.
□ 이는 우리나라가 LNG운반선, VLCC(초대형 유조선) 등 고부가가치선종의 경쟁우위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ㅇ 19.1-8월간 발주된 LNG운반선 27척 중 24척(88.9%), VLCC 17척중 10척(58.8%)을 우리나라가 수주하였으며,
ㅇ 중국․일본 등의 자국 발주 및 수주 물량을 제외하면 全 세계 발주 물량의 대부분을 우리나라가 수주하고 있다.
* 우리나라가 未수주한 LNG운반선, VLCC는 중국․일본 등 자국발주․수주 물량
□ 19.1~8월간 건조량은 676만 CGT로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하였다.
ㅇ 16년 수주절벽에 따라 18년 건조가 772만 CGT로 최저점*을 기록하였으나, 17~18년 수주 증가에 따라 19.4월이후 건조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수주-생산간 시간차는 약 1~2년 소요 추정
(단위: 만CGT, 전년동기대비 %)
|
‘15년 |
’16년 |
’17년 |
’18년 |
’19년 |
|
’18년 |
’19년 | |||||||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
8월 누계 |
8월 누계 | ||||
|
1,269
(4%↑) |
1,236
(3%↓) |
1,057
(14%↓) |
772
(27%↓) |
144
(4↓) |
62
(8↓) |
74
(15↓) |
67
(7↑) |
80
(49↑) |
85
(247↑) |
118
(50↑) |
46
(33↓) |
|
593
(26%↓) |
676
(14%↑) |
□ 조선산업 고용도 건조량과 유사한 추이를 보이며, 18.8월 10.5만명으로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회복 중이며, 18.1월 이후 18개월 만인 19.7월에 11만명대 고용을 회복한 바 있다.
조선업 고용(만명) : (15말)18.8 → (17말)11.4 → (18.8) 10.5 → (18말)10.8 → (19.7~8)11.0
□ 산업부 관계자는 “全 세계 발주가 글로벌 경기하강,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상황에서, LNG선, VLCC(초대형 유조선) 등 고부가가치 선종의 압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1위를 지속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면서,
ㅇ “아울러, 17-18년 수주확대의 결과로 최근 건조 및 고용도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올해 하반기 이후 러시아, 카타르, 모잠비크 등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예정되어 있어, 수주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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