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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 태풍 ‘링링’ 피해복구 신속 지원

2019.09.09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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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제주, 포천, 가평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 9월 7일부터 장병 3,300여명을 투입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ㅇ 태풍이 지나 간 9월 7일에는 제주도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 9여단 장병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서귀포 지역 체육관 지붕파손에 의한 잔해물 제거를 신속 지원하였습니다.

ㅇ 9월 8일에는 육군 25사단, 해병 9여단에서 제주도, 경기도 파주 등지에서 감귤하우스 철거, 인삼밭 차양막 정리, 낙과 회수 등 대민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 특히, 이번 태풍으로 인해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 피해가 많이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국방부는 군 주둔지별로 가용 자산을 총동원해 피해복구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ㅇ 오늘(9.9.)은 인천, 가평, 포천 등지에 장병 2,800여명을 투입해 벼 세우기, 낙과 수확, 시설하우스 철거, 피해가옥 정비 지원, 수목정리 등을 지원합니다.

□ 국방부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삶의 터전을 하루빨리 정상화할 수 있도록 대민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ㅇ 국방부는 각 지자체 단위로 군 연락관을 파견*하여 적극적으로 대민지원 소요를 확인하고 있으며, 추석 이전에 피해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복구 장비와 물자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 군 연락관 파견 : 65개 지역(육군 37, 해군 11, 공군 12, 해병 5)

□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적극적으로 피해복구 지원을 실시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아픔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향후에도 국방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피해복구 활동을 펼치는 등 국민을 위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군대로서의 소임을 다할 예정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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