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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2019.09.17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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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25.(월)-27.(수)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점검을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외교부장관) 제2차 전체회의가 강경화 외교장관 주재로 9.17(화) 16:00-18:00간 외교부에서 개최되었다.
 
ㅇ 외교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35개 관계부처 및 기관* 차관·차관보급 인사로 구성된 동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정상회의 주요 일정, 성과사업 및 부대행사 등 준비현황을 논의하고 부처간 협업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ㅇ 특히, 이번 회의는 기재부·교육부·과기부 등 중앙부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공공기관, 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범부처·기관 회의로 진행되었다.
 
*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및 준비기획단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훈령 제395호)」에 따른 당연직 11개 부처 및 성과사업·부대행사 관련 24개 부처·기관
 
2. 강경화 외교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특별정상회의가 우리 “신남방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력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 및 아세안 10개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데 주력”하고 아세안 10개국 맞춤형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ㅇ 아울러,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관계 부처·기관간 긴밀하고 유기적인 상호 협업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한국과 아세안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과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 회의에 참석한 교육부·산업부·법무부 등 관계부처 위원들은 △비자 간소화, △한-아세안 FTA 네트워크 확대, △장학생 초청 확대, △항공 협력 확대, △금융권 진출지원 플랫폼 구축,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구축 등 분야별 실질성과 준비 현황을 공유하며, 한국과 아세안 양측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성과사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 이번 정상회의를 준비하고 있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단장 : 서정인)은 사전 붐업 행사로서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한아세안센터 주관) △2019 아세안 푸드 페스타(부산시 주관) △아세안 팝 뮤직 콘서트(문체부 주관) 등을, 정상회의 기간 부대행사로서 △스타트업 서밋(중기부 주관) △특별전시체험관(산업부 주관) △문화혁신포럼(외교부 주관) 등을 준비중이라고 소개했다.
 
ㅇ 서 단장은 이번 부대행사 수가 과거 대비 5배(2014년 6개 → 2019년 30개) 증가하였으며, 특히 이번 회의 참석 정상 뿐 아니라 우리 국민과 아세안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다수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5. 한편, 이번 준비위원회에서는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청와대 경제보좌관) 주재 하에 신남방정책의 금년도 57개 중점사업을 점검하는 별도 회의를 개최하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성과도출사업 추진 동향을 중점적으로 검토해나가기로 했다.
 
6. 우리 정부는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지난 30년간 협력 관계를 평가하고, 향후 30년간 미래 협력 파트너십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가기 위한 분야별 구체 협력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또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이어 개최되는 한-메콩 정상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9월 동남아 순방시 발표한 ‘메콩 비전’을 구체화하고, 한-메콩 공동 번영을 위한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안)
- (일시 및 장소) 2019.11.25.(월)-27(수), 부산
- (일정) △(25일) 환영 만찬, △(26일) 특별정상회의, 정상 리트리트 오찬, 부대행사, 메콩 정상 만찬, △(27일) 한-메콩 정상회의
 
7. 35개의 부처 및 기관이 참석한 이번 준비위원회 제2차 회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와 신남방정책 중점사업 이행에 대한 공동 점검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ㅇ 우리 정부는 2달여 앞으로 다가온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련 부처·기관간 범정부적 협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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