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기념행사 개최

□ 통일부는 9.19(목) 10시 ｢9.19 평양공동선언｣의 의미와 성과를 되새기는 1주년 기념식을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o 이번 행사에는 평양공동선언 이행 관련 정부관계자 및 남북관계 관련 주요 정책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김연철 통일부장관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기념 음악회 및 전시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화살머리고지 개방 관계자, 철도착공식 관계자, 이산가족단체 및 남북경협 관계자 등 참석 예정
o 통일부는 이번 행사가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 번영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모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평양공동선언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 한편,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9.18(수) 오후 7시부터 명동 온즈드롬(르와지르 호텔 18층)에서 시민 대상 토크콘서트를 개최합니다.
o 이번 토크콘서트는 통일부장관이 남북관계 현황 및 대북정책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소통하기 위해 시민단체(피스모모)와 공동기획한 것으로,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인터넷을 통해서도 통일부장관에게 질문하고 장관이 현장에서 답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 예정 끝.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