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청소년수련시설내 집라인 등 모험시설 임의설치 금지

글자크기 설정
목록





청소년수련시설내 집라인 등 모험시설 임의설치 금지


- 인공암벽·집라인 등 모험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청소년활동 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모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설치·점검기준 마련 등을 위한 청소년활동 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25일(수)부터 입법예고한다.




청소년활동 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수련시설이 인공암벽, 집라인(Zip-line) 등 모험시설을 임의로 설치하는 것이 금지된다.

 
여성가족부는 모험시설에 대한 설치 및 점검기준(여성가족부 고시) 제정을 통해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모험시설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안전·위생점검* 대상에 포함하여 청소년수련시설에 설치된 모험시설의 안전 상태를 국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www.youth.go.kr)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2년 마다 실시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점검, 건축·토목·기계·소방·전기·가스·위생 등 7개 분야에 대해 점검 실시하고 12월 결과 발표




이번 법령 개정은 현재 청소년수련시설 내 집라인 등 모험시설의 설치는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설치 및 점검기준이 없고 정기점검도 이루어지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의 모험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8월 「수련시설의 모험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발표한 데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이미 집라인이 설치된 수련시설에 대해 10월까지 비파괴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문제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교체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 비파괴 검사 : 제품을 파괴하지 않고 외부에서 검사하는 방법. 콘크리트 구조물 내부 검사가 대표적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설명자료)서울시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은 정상 추진중이고, 관계부처·지자체 및 민간 사업자와 협력을 보다 강화하겠음(서울경제 9.25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