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 학술림과 지역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찾아 나서기로 -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광양시 소재 백운산에 위치한 서울대 학술림과 인근 국유림 산지의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중이며 지금까지 연구팀이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향후 연구방안을 논의하는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 광양 백운산권역은 오래전부터 서울대학교에서 학술림으로 관리해오던 산림이었으나, 지난 2013년 서울대학교가 법인화 된 이후로, 현재는 교육부 소관 산림으로 특별히 관리되고 있지는 않으며, 학술림으로 관리해온 면적은 총 16천ha(백운산권 11천ha, 지리산권 5천ha)로 이는 여의도 면적 55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 백운산권역 산림은 서울대 법인화 이후 한 때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자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지역민간 의견 대립으로 지정되지 않았고, 아직까지 특별한 활용계획이 없어 산림청에서 연구를 착수하게 되었다.
□ 본 연구 용역은 (사)한국산림과학회에서 추진하며, 한국산림과학회 소속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교수들이 연구진으로 참여하여 연내 연구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다.
○ 연구의 주된 내용은 백운산권역 교육부 소관 산림과 연접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포괄하여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며, 백운산권역 산림이 학술림으로서 역할을 다하면서도 지역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 (사)한국산림과학회에서는 연구 용역을 추진하면서 해당지역의 산림과 지리?문화적 특성을 분석함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과 인터뷰를 통해 민?관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제시할 방침이다.
□ 한편,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날 점검회의에서 그 간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백운산권역의 훌륭한 산림자원을 어떤 방향으로 관리할지 연구진의 계획을 듣고 의견을 논의하였으며, 연구결과에 산림청뿐만 아니라 광양시민, 서울대학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도자료]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유공자 포상 및 격려 오찬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9급 공무원 공채시험, 종합적 사고력 평가 'PSAT'로 전환
-
한국형 3축체계 전력 보강…'50만 드론전사' 등 미래전 역량 강화
-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본인여부 한번 더 확인"
-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4조 4000억 원 공급…60% 이상 비수도권에
-
산업부, 내년 초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선정…AI 팩토리 500곳으로 확대
-
정부 확보 GPU 1만 장, 산·학·연에 푼다…"AI혁신 본격 지원"
-
'핵추진잠수함 범정부협의체' 첫 회의…핵잠 건조 제반사항 논의
-
국익 중심 '실용외교'로 주변 4국 관계 증진…CPTPP 가입도 추진
-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에너지 대전환으로 탈탄소 문명 도약
-
독립유공자 최소 2대 유족까지 보상…"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최신 뉴스
- 캄보디아-태국 상황 관련 아세안 특별 외교장관회의에 대한 대변인 명의 성명
- 충북 음성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방역관리 강화
- (참고자료)미(美) 상무부, 베트남산 제약용 하드 캡슐 상계관세 최종 판정
- 해양수산부 임시청사 개청식 및 업무보고 관련 강유정 대변인 서면 브리핑
- 이재명 대통령, 부산 부전시장 방문 관련 강유정 대변인 서면 브리핑
-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성과 공유회 개최
-
마지막 업무보고 받은 이 대통령…"국민들의 삶도, 국가도 더 나아지게 해보자는 취지"
-
'북극항로 시대 대도약'…동남권 해양수도권 육성 실현
-
K-푸드, 2030년 '수출 210억불' 시대 연다…전략산업 육성 본격화
-
영상
2026년 국민이 주인이 되는 방송미디어통신을 만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