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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40개사 지정

2019.09.27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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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40개사 지정
하반기 공공조달 수출상담회, 유엔조달시장 개척단 등 적극 지원 예정


□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9월 27일(금) 서울지방조달청에서 40개 기업('19년 총134개)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 지패스)으로 지정했다.

3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40개사 지정 1

3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40개사 지정 2
* 지패스(G-PASS, 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선정한 중소, 중견기업

□ 최근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 확대로 G-PASS기업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총 647개가 되었다.
* 기업수: ('13) 93개 → ('15) 266개 → ('17) 487개 → ('18) 538개 → ('19.9월) 647개
* 수출실적(달러): ('13) 1.3억→('15) 3.4억→('17) 5.8억→('18) 7.3억→('19) 8억 목표

□ 이번 지정기업 40개사는 엘이디(LED) 조명, 태양광 발전장치, 수도관 등 건설자재를 생산하는 전통 조달기업들이 많이 포진되었다.
○ 이는 기존 조달시장이 포화상태가 됨에 따라 해외에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이들 기업은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 진출 희망국가 : 미국 8개사, 동남아 21개사, 중국 7개사, 기타국가 3개사
○ 이 외에도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반영된 스마트미터링시스템(원격관리 통합에너지 플랫폼), 히터 등 최신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수출하려는 유망기업들도 G-PASS기업으로 지정되며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 G-PASS기업으로 지정되면 최장 8년까지 전시회, 바이어 상담회 참가, 벤더등록 및 입찰서 작성 지원 등 기업의 수출 역량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 특히 11월초에는 해외 주요 발주기관 및 구매 관계자를 대규모로 초청하는 '공공조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 (1차) 9개사와 함께 뉴욕 유엔조달본부(UNPD) 대상 제품 홍보('19.5월)
(2차) 제네바 및 코펜하겐 소재 국제기구(국제적십자위원회, 유엔개발계획 등) 대상 홍보 예정('19.11월말)
○ 이어 제2차 유엔조달시장 개척단* 파견 계획에 따라, G-PASS기업을 포함한 우수 조달기업들에게는 해외조달시장과 국제기구에 네트워크를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정무경 조달청장은 "해외조달시장은 포화 상태인 국내시장의 보완재일 뿐 아니라 우수 조달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라면서,
○ "G-PASS기업에 특화된 지원 사업을 제공하여 해외조달시장과 국제기구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별첨: '19년 3분기 G-PASS기업 지정 현황

* 문의: 조달수출지원팀 김민지 사무관(042-724-6451)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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