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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환경생물 관찰교실’ 아이들 “좋아요!”

2019.09.30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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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진흥청 올해 3회 진행…참여 학생 80% 이상 "또 참여하고 싶어"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올해 전주시와 전북지역 소재의 소규모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생물 관찰교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생물 관찰교실’은 과학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규모 학교에 농촌진흥청 연구사가 직접 찾아가 환경생물을 주제로 아이들이 관찰과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3월 전주 용덕초의 물벼룩 관찰교실, 6월 정읍 수곡초에서 꿀벌 관찰교실, 9월 진안 백운초에서 지렁이 관찰교실 등 모두 3회 진행됐으며, 총 81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관찰교실에서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물벼룩, 꿀벌, 지렁이 등 세 가지 환경생물에 대해 강의하고, 아이들이 직접 확대경이나 현미경으로 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생태독성 모의시험 등 실험실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체험에 참여한 강희경 학생(백운초 2)은 “책에서만 본 지렁이를 직접 관찰하고 지렁이 똥, 지렁이 알을 만져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오면 수업에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수업 참여 학생 중 80% 이상이 ‘재미있었다’라고 응답했으며, ‘다음 기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농촌진흥청 화학물질안전과 김병석 과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생물 관찰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많은 어린이가 생태계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생물 관찰교실 교육내용
[문의] 농촌진흥청 화학물질안전과장 김병석, 전경미 연구사 063-238-3252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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