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환경부 장관, 친환경 보일러 교체 현장 방문

2019.10.08 환경부
목록
▷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20만 원 지원, 추경 물량을 포함하여 올해 전국 30만 대 보급 계획
▷ 일반 보일러 대비 연료비는 연간 약 13만 원 절약, 초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도 최대 88% 저감 가능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0월 8일 오후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대규모로 교체한 서울 노원구의 하계1차 청구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 지원에 따른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명래 장관은 보일러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업계·지자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한 주민, 지자체와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난방철이 다가오는 만큼 친환경 보일러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1997년에 준공된 하계1차 청구아파트는 총 700세대 중 94%인 658세대가 올해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바꿨다.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때 일부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올해 8월 2일 미세먼지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360억 원을 들여 올해 안으로 친환경 보일러 30만 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보일러로서, 일반 보일러에 비해 초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이 적고(173→20ppm) 연료비도 연간 약 13만원이 절감된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통과 이후부터 친환경 보일러 교체 비용 지원이 16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되었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편성 전에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고 보조금 16만 원을 받은 경우도 그 차액인 4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와 일반 보일러 비교 


조명래 장관은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면 미세먼지를 줄이고 난방비도 아낄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라며, "이 사업을 통해 생활부문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현장 방문 계획.
        2. 친환경 보일러 보급사업 내용.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외래생물, 국내 유입 시 위해성을 평가하여 관리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