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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8개국 공무원, 우리나라에서 물관리 교육 받는다

2019.10.14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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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수자원 개발 및 관리 역량강화 국제교육 실시
▷ 우리나라 물관리 경험과 기술 공유로 아시아 물문제 해결 기여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8개국* 물관리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수자원 개발 및 관리' 역량강화 국제교육을 실시한다.

*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가나다순)


이들 동남아 국가들은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계절적,  지역적 편차가 심하고 효율적 물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과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공통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특히, 홍수와 가뭄 등 수재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지만 도시화로 인한 인구 밀집, 상하수도 시설 부족, 수질 오염과 높은 누수율 등 물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교육내용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물환경 특성을 반영하여 △물관리  정책 및 제도 수립, △동남아시아 특성에 맞는 물관리 방안 △안정적인 상하수도 관리 등 수자원 확보에서 사용까지 물 순환체계   전반에 대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전국의 다목적댐 등 물관리 시설을 실시간으로 통합운영하는 '물관리 종합상황실'과 충주댐, 청주정수장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주요 물관리 시설 및 생활하수를 산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아산 신도시 물환경센터' 등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아시아 국가들의 물관리 역량 강화와물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의 50년 물관리  경험과 기술을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구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2000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과 물분야 국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아시아와 중동지역 등 22개국에서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붙임  동남아시아 수자원 개발 및 관리 국제교육 개요.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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