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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와 재생에너지협력 세미나 공동 개최

2019.10.18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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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오는 10월 22일(화) 서울 코엑스(3층 회의실 E2)에서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기구인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와 「한-IRENA 재생에너지협력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 2011년 4월 설립된 IRENA는 UAE 아부다비에 사무국을 두고, 독일 본에 혁신기술센터(IITC, Innovation and Technology Centre)를 운영중에 있으며, 출범 이후 8년이란 짧은 시간안에 설립 당시 78개 회원국에서 현재 160개 회원국으로 확대될 만큼 국제사회의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권위있는 국제기구로 발전
 
ㅇ「한-IRENA 재생에너지협력 세미나」는 10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분야 국제 컨퍼런스인‘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의 부대행사로 개최하게 되어 더욱 주목
 
□ 이번 세미나는 정기용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 : 동향과 전망’, △‘전력 부문 탈탄소화 : 동향과 전망’, △‘최종 에너지소비 부문(산업/교통/건물) 탈탄소화 : 동향과 전망’등 총 3개의 분과로 나누어 전문가 발표와 토의를 진행한다.
 
ㅇ [제 1 분과]에서는 니콜라스 웨그너(Nicholas Wagner) 국제재생에너지기구 혁신기술센터 프로그램 담당관과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이 국제사회의 전반적인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동향을 소개 예정
 
ㅇ 이어 <제 2 분과> 와 <제 3 분과> 에서는 웨그너 담당관, 제갈성 한전 전력연구원 수석연구원, 강승우 국제재생에너지기구 혁신기술센터 바이오에너지 분석관, 연순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각각 발표를 통해 탈탄소사회 구현을 위해 전력, 산업, 교통, 건물 분야에서 재생에너지가 얼마나 많이 이용되고 있고, 재생에너지기술들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
 
□ 정기용 국장은 “오늘의 논의가 청정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을 촉진시키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붙임: 「한-IRENA 재생에너지협력 세미나」프로그램.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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