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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먹기 편한 토종 과일 ‘다래’, 틈새시장 공략 나서

2019.10.23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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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23일 강원도서 국내 육성 새 품종 평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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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는 ‘청산별곡(살어리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에 등장할 정도로 오래 전부터 우리 민족에게 친숙한 과일이다. 토종 과수로, 자생 다래가 발견되는 지역이라면 동해(추위로 인한 피해) 걱정이 없어 어디서든 재배가 가능하다.
 
 
다래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3일 과일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각 지방 기관과 함께 육성한 ‘다래’ 새 품종들을 소개하는 평가회를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연다.
우리나라 자생종 과일로 ‘맛이 달다’는 뜻을 가진 다래1)의 크기는 성인 엄지손가락 한 마디 정도(참다래의 8분의 1정도)이며, 털이 없고 작아 먹기 편하다.
참다래(키위)와 같이 다래나무속에 속하며, 비타민 C와 식이섬유, 유기산 등 기능 성분이 들어 있다.
강원도 원주와 영월, 전북 무주, 전남 광양을 넘어 최근에는 경남 사천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전국 재배 면적도 44ha(헥타르, 2016)2)에서 60ha(2018)까지 빠르게 늘고 있다.
‘참다래·다래 중앙-지방 연구협의체3)가 주관하는 이날 평가회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스키니그린’을 선보인다. 당도 14~20°Bx(브릭스)이고, 무게는 15~25g으로 다른 다래 품종보다 약간 크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청산’ 품종은 당도 18°Bx, 무게는 16g이며 수확 시기가 빠르다.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해연’은 다른 품종에 비해 수확량이 많다. 당도는 16~18°Bx, 무게는 10~15g이다.
품종 소개와 함께 전문가 발표와 시식회도 진행한다. 발표는 △ 참다래·다래의 분류와 명칭(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목희 연구사) △ 일본의 다래 재배 현황과 농가 사례(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천미건 박사) △ 다래 신품종을 활용한 6차 산업 중심의 농가유통 사례(영월다래법인 곽미옥 대표) △ 낯선 과일 다래, 소비자에게 어떻게 이해시킬 것인가(작가 이해림)를 주제로 이어진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한철 남해출장소장은 “국산 다래는 달콤한 맛과 기능성,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참다래·다래 연구협의체가 다래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참고자료] 참다래·다래 중앙-지방연구협의체 신품종 평가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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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에서는 ‘미니키위’, ‘키위베리’, ‘베이비키위’ 등으로 부르며, 먹기 편한 장점을 내세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음.
2) 강원도농업기술원 자체 조사와 지역별 행정 통계 참고.
3) 2016년부터 공동연구 추진, 기술 교류, 지역별 현안사항 해결 등에 힘을 모으고 있음.

[문의] 농촌진흥청 남해출장소장 이한철, 이목희 연구사 055-864-1506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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