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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우산 등 생활 속 해양디자인과 기술을 소개합니다

2019.10.24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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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우산 등 생활 속 해양디자인과 기술을 소개합니다
- 국립해양조사원, ‘제4회 해양정보 활용 공모전‘ 수상작 발표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은 ‘제4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해양정보 산업화 기획 공모전’의 수상작을 25일(금) 발표하였다.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8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었다. 공모전은 ①해양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을 공모하는 ‘생활디자인’ 부문과 ②해양정보를 활용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스마트폰 앱 개발 등 ‘산업화 기획’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 VR(Virtual Reality) / ** AR(Augmented Reality)
 
국립해양조사원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90편의 출품작 중 생활디자인 부문 9편, 산업화 기획 부문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생활디자인 부문에서는 우산도 팀의 ‘우산도의 우산과 빗물받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독도 주변 해저지형을 형상화한 우산과 독도 모양의 빗물받이를 디자인한 것으로, 가장 오랫동안 독도를 부르던 명칭인 ‘우산도’를 활용하고 독도와 관련된 생활용품을 디자인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업화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박성연 씨의 ‘CUCCLE’는 국내의 아름다운 스쿠버다이빙 포인트 정보를 소개하는 스마트폰 앱 기획 작품이다. 이 작품은 국내 스쿠버다이빙 포인트의 인지도를 높이고 스쿠버다이빙에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생활디자인 부문의 등대 일러스트 달력 디자인(등대명소알리미)과 산업화 기획 부문의 무인도서 360도 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문현성)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10월 31일 국립해양조사원(부산 영도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부문별 수상자에게 해양수산부장관상, 국립해양조사원장상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출품작 수가 작년에 비해 58%나 증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수상작들의 디자인과 아이디어는 민간에서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바다를 소재로 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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