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원안위, 2019년 한빛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실시
- 복합재난 발생에 따른 방사능재난 대비 훈련 시행 -
- 중앙부처, 지자체, 사업자, 지역주민 등 총 3300여명 참여 -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10월 29일(화) 전남 영광군 소재 한빛원전에서, 한빛원전 5호기 방사능누출사고를 가정하여 중앙부처·지자체·사업자·전문기관·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2019년 한빛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이하 연합훈련)’을 실시합니다.
※ (중앙부처) 원안위, 행안부 등(18개 기관) (지 자 체) 전남·전북 등 광역·기초지자체(8개 기관)(사 업 자) 한국수력원자력 (전문기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유관기관) 지역 군·경·해경·소방, 의료기관 등
○ 이번 연합훈련은 한빛원전 인근 해역에 발생한 지진(규모 7.5)과 해일 등의 영향으로 중대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 주민 보호조치, 원전 사고 수습, 방사선 비상진료, 환경방사선 탐사 등의 훈련이 집중적으로 진행됩니다.
○ 올해 연합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실시되며, 정부부처·지자체·사업자·전문기관 등 관계자 1,300여명과 전남·전북 지역주민 2,000여명 등 총 3,300여명이 참여합니다.
□ 기관별 주요 훈련내용을 살펴보면,
○ 원안위는 원전에서 방사선비상이 발령되는 즉시 원안위 본부와 사고현장 부근에 중앙방사능방재대책본부 및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를 각각 발족하고, 방사능방재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 현장에서의 대처능력을 높이는 훈련을 총괄하게 됩니다.
○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진·지진해일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한 한빛원전 방사능누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종사자 대피, 화재진압, 전원복구, 의료구호 등의 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합니다.
○ 전라남도(영광·무안·장성·함평군), 전라북도(고창·부안군)는 원안위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의 주민보호조치 이행 결정에 따라 지역주민 2,000여명에 대한 소개(대피) 이행 및 구호소(6개소)를 운영하는 훈련을 실시하게 됩니다.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방사성물질 유출상황을 가정하여 한빛원전 일원에서 육상·해상·공중 방사능탐사훈련을 진행합니다.
-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 피폭(우려)환자 발생을 가정하여 현장방사선비상진료소 및 방사선영향상담소를 운영합니다.
○ 특히, 이번 훈련에서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보호를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총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 본부에는 주민보호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에 지원인력을 파견하는 등 원안위-행안부 간 방사능재난 대응 협업체계를 점검하게 됩니다.
□ 엄재식 위원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원안위를 포함한 유관기관의 협업·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전적 훈련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붙임) 2019년 「한빛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기관별 훈련 주요내용, 훈련 실시 위치도
- 복합재난 발생에 따른 방사능재난 대비 훈련 시행 -
- 중앙부처, 지자체, 사업자, 지역주민 등 총 3300여명 참여 -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10월 29일(화) 전남 영광군 소재 한빛원전에서, 한빛원전 5호기 방사능누출사고를 가정하여 중앙부처·지자체·사업자·전문기관·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2019년 한빛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이하 연합훈련)’을 실시합니다.
※ (중앙부처) 원안위, 행안부 등(18개 기관) (지 자 체) 전남·전북 등 광역·기초지자체(8개 기관)(사 업 자) 한국수력원자력 (전문기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유관기관) 지역 군·경·해경·소방, 의료기관 등
○ 이번 연합훈련은 한빛원전 인근 해역에 발생한 지진(규모 7.5)과 해일 등의 영향으로 중대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 주민 보호조치, 원전 사고 수습, 방사선 비상진료, 환경방사선 탐사 등의 훈련이 집중적으로 진행됩니다.
○ 올해 연합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실시되며, 정부부처·지자체·사업자·전문기관 등 관계자 1,300여명과 전남·전북 지역주민 2,000여명 등 총 3,300여명이 참여합니다.
□ 기관별 주요 훈련내용을 살펴보면,
○ 원안위는 원전에서 방사선비상이 발령되는 즉시 원안위 본부와 사고현장 부근에 중앙방사능방재대책본부 및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를 각각 발족하고, 방사능방재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 현장에서의 대처능력을 높이는 훈련을 총괄하게 됩니다.
○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진·지진해일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한 한빛원전 방사능누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종사자 대피, 화재진압, 전원복구, 의료구호 등의 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합니다.
○ 전라남도(영광·무안·장성·함평군), 전라북도(고창·부안군)는 원안위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의 주민보호조치 이행 결정에 따라 지역주민 2,000여명에 대한 소개(대피) 이행 및 구호소(6개소)를 운영하는 훈련을 실시하게 됩니다.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방사성물질 유출상황을 가정하여 한빛원전 일원에서 육상·해상·공중 방사능탐사훈련을 진행합니다.
-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 피폭(우려)환자 발생을 가정하여 현장방사선비상진료소 및 방사선영향상담소를 운영합니다.
○ 특히, 이번 훈련에서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보호를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총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 본부에는 주민보호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에 지원인력을 파견하는 등 원안위-행안부 간 방사능재난 대응 협업체계를 점검하게 됩니다.
□ 엄재식 위원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원안위를 포함한 유관기관의 협업·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전적 훈련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붙임) 2019년 「한빛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기관별 훈련 주요내용, 훈련 실시 위치도
“이 자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GCF 고위급 공여회의 개최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9급 공무원 공채시험, 종합적 사고력 평가 'PSAT'로 전환
-
내년부터 아동수당 연령 단계적 확대…통합돌봄 전국 시행
-
한국형 3축체계 전력 보강…'50만 드론전사' 등 미래전 역량 강화
-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 1개월 연장…내년 구직급여 상한액 ↑
-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본인여부 한번 더 확인"
-
내년 농업 R&D 예산 15% 넘게 증가…첨단기술로 혁신 일으킨다
-
산업부, 내년 초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선정…AI 팩토리 500곳으로 확대
-
정부 확보 GPU 1만 장, 산·학·연에 푼다…"AI혁신 본격 지원"
-
정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완결…5년 내 초전도체 시제품 개발
-
'핵추진잠수함 범정부협의체' 첫 회의…핵잠 건조 제반사항 논의
최신 뉴스
-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경제 ② 민생 밀접 분야 공정경쟁 확산
- 12.22.(월) 뉴스1, "조선업계, 외국인 고용 쿼터 종료 '비상'"납기품질 경쟁력 우려"" 기사 관련 설명
- 한국고용정보원,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국내외 표준 인증을 통해 공표
-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경제 ① 대·중소기업 간 힘의 불균형 해소
- 놀이중심 목재교육, 누리과정 유아의 목재감수성 높이다!
- 주철장 제작한 향로 뚜껑 얹어 '근정전 향로' 상시 공개
- 국가유산청, 국가무형유산 '올해의 이수자' 5명 첫 선정
- 100년 만의 귀환, 조선 건축유산 '관월당'을 만나다
-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경제
- 불법 포획유통 과정에서 수집된 '동물표본' 120여 점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