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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이론물리센터, 아태물리학회연합회와 공동으로 물리분야 차세대 리더 발굴·시상

2019.11.0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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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이론물리센터(APCTP), 아태물리학회연합회(AAPPS)와 공동으로 물리분야 차세대 리더 발굴·시상

 

- 아태지역 젊고 유망한 물리학자(3)에 신진 물리학자상* 시상

- 향후 지역대표 국제학술지 발간과 연계해 글로벌 연구트렌드 주도

 

* 1957년에 노벨물리학상수상하고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유치기관 포스텍) 초대소장(1996~2003) 역임한 C.N.Yang(1922~, 중국계 미국인)을 기리고 아태지역 젊은 과학자 양성 목적

 

아태이론물리센터(소장 방윤규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는 올해 아시아태평양 젊은 물리학자상 수상자호주 시드니공과대 이고르 아로노비치(Igor Aharonovich) 교수, 중국 북경대 슝 준 류(Xiong-Jun Liu), 중국 과학원 송 허(Song He) 교수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태지역 젊은 물리학자상은 아태지역의 뛰어난 연구성과를 거둔 젊은 물리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부터 아시아태평양물리학회연합회*(이하 ‘AAPPS’)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공동으로 수여하고 있다.

* 아시아태평양물리학회연합회(AAPPS): 아태지역 16개국의 17개 물리학회 참여, 미국(APS)유럽(EPS)물리학회와 세계 3대 지역 물리학회 형성

**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아태지역 17개 회원국과 30개 협정기관을 보유한 민간주도의 이론물리분야 국제연구소로 1996년에 중국, 일본, 호주 등과 경쟁하여 한국유치. 2016년에는 AAPPS 사무국을 동 센터로 유치해 아태지역 물리학 연구 선도함

 

수상자로 선정된 이고르 아로노비치 교수양자기술을 적용한 와이드밴드갭(WBG) 반도체 연구(양자광학분야)선도차세대 양자 나노소자 개발에 한걸음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슝 준 류 교수송 허 교수는 각각 초저온 원자 연구(응집물리분야)양자장이론(QFT)의 진폭 계산 및 이론적 이해(입자물리분야)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인 수상자로는박배호 건국대 교수(2013), 이현수IBS UST 교수(2007)

 

선발과정을 보면, 아태지역 9개국에서 추천한 후보자 20(박사학위 취득 10년 이내 아태지역 신진 물리학자)대상으로분야별 서면평가 등을 거쳐 28명의 석학들로 구성된 선발위원회에서 최종3확정하였다.

 

2019AAPPS-APCTP 과학상 시상식말레이시아 쿠칭에서 개최되는 14차 아시아태평양 물리컨퍼런스(14th Asia Pacific PhysicsConference, 11.18~22)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해당 연구 성과의 세부내용은 APCTP에서 발간하는 국제 학술지인AAPPS Bulletin에 게재된다.

 

APPC 학술행사물리학계의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자리잡았으며, 한국물리학회와 지자체의 노력으로 대만 등과 유치경쟁하여한국의 천년 고도인 경주에서 차기대회(’22년 개최, 3년 주기)개최하게 되었다.

 

APCTP의 방윤규 소장은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등을 중심으로 아태지역의 물리학 연구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AAPPS 아태지역의 커뮤니티(연구공동체)와 협력강화글로벌 기초연구 리더로서 아태지역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지원(’19 35.59억원) 등으로 기관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음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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