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고용정보원, 충북 5개교 중고등학생 대상 "VR 미래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9.11.11 고용노동부
목록
 15일까지 충북 음성군 고용정보원 본관서...VR게임개발자·동물재활공학사 등 6개 직업 체험 가능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충북 진천군·음성군 중고등학교 학생 450명을 대상으로 15일까지 고용정보원 본관 1층에서 "VR 미래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충북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미래직업세계 변화를 안내하고 체험 기회도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충북 음성군 고용정보원 본관에 설치된 부스에 들어가 VR(가상현실) 체험기기를 착용한 뒤, 화면에 나오는 지시에 따라 조종 장치를 움직여 스마트도시기획자, 나노로봇수술전문의, VR게임개발자, 동물재활공학사, 자율주행차개발자, 스마트팜전문가 등 6개 미래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도시기획자는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도시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설계자로, 교통, 에너지, 기상조건 등을 시뮬레이션하여 도시의 변화를 예측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직업이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건물 고도와 강우량 조절하여 도시환경을 기획하고, 스마트도시 속 공원의 CCTV를 이동시켜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미래의 나노로봇수술전문의는 어려운 수술이나 정밀한 미세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로봇을 활용해 외과수술을 한다.
체험에서는 환자 증상과 상태를 파악하고 로봇과 수술도구를 선택한 뒤, 나노로봇을 조종하여 혈관찌꺼기 제거하는 수술을 체험해볼 수 있다.
 
그 외, 부상당한 동물 재활을 도와주는 동물재활공학사, 가상현실기술을 이용해 게임을 개발하는 VR게임개발자가 되어볼 수 있으며, 첨단 기능을 활용해 차를 설계하는 자율주행차개발자, 자동 재배기술과 드론을 이용한 병충해 퇴치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팜전문가 수행업무 등도 체험 가능하다.
한편 학생들에게는 VR 미래직업체험 외에도 고용정보원 전문연구진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세계 변화’ 특강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는 “국민에게 미래 신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으로 진출할 수 있음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VR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 정보 개방이라는 정부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의:  미래직업연구팀 김진관 (043-870-8341)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청탁금지법상 ‘공직자등 외부강의’는 사례금 받을 때만 신고...사후 신고도 가능해져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