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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인도네시아 영사국장회의 개최

2019.11.11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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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차 한-인도네시아 영사국장회의가 2019.11.11.(월) 서울 외교부에서 변철환 재외동포영사기획관과 프라세티오 하디(Prasetyo HADI) 인도네시아 외교부 영사국장 주재 하에 개최되었다.
※ 한-인도네시아 영사국장회의는 부정기적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제2차 영사국장회의는 2016.6.3.(수)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인적 교류, 출입국 및 체류 지원 협력 등 영사 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양국 국민들의 건전한 인적교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우리측은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계절 근로자 취업기회 확대 방안」등을 설명하였고, 인도네시아측은 국내에서 어업 등에 종사하는 인도네시아 선원들에 대한 사고시 우리측의 보상 등 지원에 사의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였다.
 
※ 계절근로자 취업 : 우리 농‧어촌의 농어번기 고질적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에게 단기간(90일) 국내 체류 허가
- 양국 지자체 간 양해각서 체결 또는 다문화 가정 친척 초청 등을 통해 운영
 
□ 양측은「고용허가제」를 통한 인도네시아 노동인력의 국내 도입이 양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동 양해각서의 조속한 갱신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 고용허가제 :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을 목적으로, 양국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인니 등 16개 송출국으로부터 비전문 외국인력 도입
 
□ 양측은 이번 회의가 양국간 영사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유용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제4차 영사협의회는 적절한 시기에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붙임 : 회의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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