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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시대‘인구교육’을 재조명하다!

2019.11.15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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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시대‘인구교육’을 재조명하다!
- “저출산‧고령사회, 삶의 뉴플랜 인구교육”을 주제로 인구교육포럼 개최 (11.15)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15일(금)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저출산‧고령사회, 삶의 뉴 플랜 인구교육”을 주제로 「제6회 인구교육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추진해온 인구교육을 재조명하고 인구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생애 단계별로 담아야 할 내용에 대해 학계 전문가 및 인구교육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논의했다<붙임1. 인구교육 포럼 개요 참고>
□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주제와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김태헌 명예교수(한국교원대학교)는 ‘왜 인구교육인가?’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해서는 정책 강화뿐만 아니라, 국민이 인구 현상과 변동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인구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세경 교수(공주교육대학교)는 ‘삶의 뉴 플랜, 인구교육에 담아야 할 내용’을 주제로, ‘초저출산 및 급격한 고령화’ 시대에 인구교육을 통해 길러야 할 역량과 인구교육에 담아야 할 새로운 가치에 대하여 발제하였다.
 ○ 아울러 생애 단계별 인구교육에 대한 요구와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인구교육 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초등학교 교사, 고등학교 인구교육 학생동아리 회장, 대학생 인구교육 토론대회 수상자, 성인 인구교육 강사 및 인구교육 창작동화 공모전 대상 수상자가 각각 아동, 청소년, 청년, 장년의 단계에서 필요한 인구교육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는 방식(릴레이 토크)으로 자유롭게 발표하였다.
□ 한편, 이날 ‘2019년 인구교육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자 7명(대상 1,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인구문제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교육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구교육 보조교재를 개발‧보급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인구교육 창작동화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인구교육 창작동화 공모전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최민경씨의 ‘우리 모두 우유 빛깔(대상)’ 등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작품집으로 엮어 “세상에서 우리 가족이 제일 좋아요” 라는 동화책으로 발간될 예정(‘19.12월말)이다.
     <붙임2. ‘19년 인구교육 창작동화 공모전 추진 경과 및 수상자 명단>
□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당면한 인구문제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또한 “국민의 결혼관, 자녀관 등 가치관 변화도 저출산에 영향을 주고 있어 결혼‧출산 및 가족생활에 대한 긍정적‧합리적인 가치관 정립을 위한 인구교육이 중요하며, 이번 포럼이 인구교육의 추진 방향과 내용에 대해 재조명해 보는 의미 있는 공론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 붙임 > 1. 제6회 인구교육 포럼 개요
2. ’19년 인구교육 창작동화 공모전 추진경과 및 수상자 명단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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