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제14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개최

2019.11.21 해양수산부
목록
제14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개최
- 해양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대학생들이 조사·심판을 한다. -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한기준)은 22일(금)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제14회 대학생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2006년부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해 왔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5개 대학 12개팀, 118명의 대학생들이 예선에 참가하여 최종 7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진출팀은 충돌, 전복, 화재·폭발 등 가상의 해양사고 시나리오를 갖고 실제 해양사고 심판절차와 동일한 방식으로 약 40분간 심판을 진행한다. 심판은 조사관의 최초 진술을 시작으로 관련자에 대한 사실심리, 의견진술, 심판부의 재결고지 순서로 진행하며, 사고 원인을 증거에 따라 논리적으로 규명하고 최종 판단을 내리기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 심판과 같이 풀어낸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및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원인분석 및 판단, 사건의 구성능력 등의 평가요소에 따라 심사하여 우수한 팀을 최종 선정한다. 최우수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팀에게는 중앙해양심판원장상과 상금 200만원, 그 외 본선 진출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상우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은 “모의심판 경연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심판관, 조사관으로서 사고원인을 분석할 뿐만 아니라, 심판변론인 및 사고의 당사자인 해양사고관련자 등의 시각에서 사고의 발생과정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함으로써 해양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대회를 준비하며 얻은 지식과 경험은 향후 학생들이 실무에 나갔을 때 해양사고를 예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첨단 해양안전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