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국가 연구개발(R&D)* 상호 공유 등을 위한 세미나 개최
 
    * (국토부) 자율주행 대중교통 시스템 실증, (산업부) 국산 자율주행셔틀 개발 및 실증, 국가혁신융복합단지사업, (중기부)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실증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세종의 자율주행 특화도시 발전 전략 모색과 정보공유를 위하여 11월 21일(목) 국책연구단지에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번 세미나는 행복청과 세종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자율주행 국가 연구개발(R&D) 담당, 관련 전문가 및 기관·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세미나는 1,2부*로 나뉘어 진행하였으며, 제 1부에서는 자율주행 연구개발(R&D) 내용을 발표하여 정보를 공유하였고, 제 2부에서는 행복청과 세종시에서 행복도시 세종의 자율주행 발전 전략을 발표하였다.

  * 참고파일 참조

ㅇ 이어 국내 자동차관련 민·관·연 최고 전문가*들이 행복도시의 자율주행 발전방향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 박무익 행복청 차장은 “최근 세계 자동차산업은 경계가 무한 확장되는 대변혁기로써 2030년 미래차 시장은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관련 서비스 산업이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ㅇ “이러한 추세에 맞춰 자율차 연구개발과 기업·기관 유치를 위한 핵심 기반(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신교통수단을 활용한 자율주행 산학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는 등 행복도시를 세계적인 자율주행도시가 되도록 최적의 여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도시정책과  박미분사무관(☎044-200-3135), 권유정주무관(☎044-200-3136)에게 연락바랍니다.

 

“이 자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