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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의 소통으로 청년의 "내일을 연결하다! "

2019.11.26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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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취업 준비생, 취업한 청년들이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서로 다가가는 모임 가져
이재갑 장관, 신기술 직업훈련을 확대해 청년 취업을 적극 지원키로


이재갑 장관은 11월 26일(화) 오후 3시에 국민대학교 ‘무한상상실’에서 청년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미리 신청을 받았고신청자 중 취업 준비 중인 청년, 먼저 취업한 선배, 재학생 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년들은 정부에 대한 건의 사항, 궁금증 등을 자유롭게 묻고 이야기했으며 취업한 선배는 자신들의 취업 준비 사례와 경험 등을 소개하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이 장관은 “최근 청년 고용 지표가 좋아지고 있으나 현장에서 느끼는 고용 상황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하면서 최근 기업의 채용 방식이 기술직 중심으로 경력직을 수시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청년의 아르바이트 자리가 기계(KIOSK)로 대체되는 것도 청년들이 고용상황을 좋지 않게 체감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했다.

그간 정부는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 준비-채용-근속" 단계별로 혜택을 제공하고 대학일자리센터, 청년센터와 같은 서비스 전달 체계를 확충했으며 강소기업 정보를 제공하여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일자리 수요공급의 불일치를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는 신기술 직업훈련과정을 확대하고 공정 채용 기반을 구축해 누구라도 실력대로 취업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그 내용을 세 가지로 나누어 이야기했다.

이 장관은 “정부가 어떻게 하면 청년을 도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항상 하고 있다고 말하며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제도 개선 방안을 찾아 보완하는 것은 중요하며 오늘처럼 청년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것은 정책의 바탕이 되는 것”이라며 현장 소통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하지영 (044-202-7417), 김선영 (044-202-7444)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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