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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담당관) 더 나은 정부를 위한 미래 인사혁신 방향 모색

인사혁신처 출범 5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 개최

2019.11.26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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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출범 5주년(2019.11.19.)을 기념하여 지나온 길을 반성하고 인사혁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 세미나를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개최했다.
 
 ○ 특별 세미나에는 민․관․학계․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국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행사는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의 개회사와 박찬욱 공직인사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교수)의 축사에 이어 인사혁신 5년의 성과와 반성, 발전방향 등에 대한 발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 먼저, 최재용 인사혁신처 기획조정관이 인사혁신 5년의 성과와 반성, 오성호 상명대 교수는 「국가공무원법」제정 70주년을 기념해 역사적 변천과 성과를 되짚어 보는 내용의 발제를 했다.
 
 ○ '인사혁신 발전방향과 과제' 발제를 맡은 권용수 건국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 공정, 포용, 신뢰'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를 위해 적극행정의 체질화, 직무․성과 중심의 인사관리 확산, 비위 발생 사전예방 시스템 구축, 공정채용 문화 정착 등의 발전방향과 그에 따른 세부 과제들을 제시했다.
 
□ 이어 김동욱 한국행정학회장 주재로 강제상 경희대 교수, 박형철 머서코리아 대표, 구병수 CBS 선임기자, 박수정 행정개혁시민연합 사무총장, 구자영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장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발전방향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 토론자들은 인사혁신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무원의 인식과 행태의 변화가 중요하다며, 적극행정이 내재화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 또한, 미래의 인사혁신은 '배려', '존중',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들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의견도 많이 제기되었다.
 
 ○ 국민 참여, 민․관 협업 등을 통해 제도가 잘 작동되고 효능감 있게 운영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지난 5년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사혁신을 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측면도 있지만 아직 부족한 면이 많다."라며, "지금까지 만든 인사혁신의 기반을 토대로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하는 중요한 길목에 섰다. 오늘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인사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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