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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융합서비스, 이미 우리 곁에 활짝

2019.12.0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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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융합서비스, 이미 우리 곁에 활짝

- 과기정통부, 5G Vertical Summit 2019(12.3~12.4) 개최 -

□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등 5G⁺ 융합서비스의 본격 확산을 위한 글로벌 소통의 장이 열린다.

ㅇ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3일(화)과 4일(수) 이틀 간 ‘5G Vertical Summit 2019’ 행사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공동 주관기관(6) : 5G 포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기가코리아사업단,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 작년 행사가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5G 상용화 그 이후, 5G⁺융합서비스’를 조망한다.

ㅇ 전 세계적으로 5G 생태계 선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ㅇ 이에 따라 5G와 융합 속도가 빠르고 시장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5대 5G⁺핵심서비스(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 실감콘텐츠)에 대한 우리나라의 조기 실증사례를 공유하고, 이와 함께 다가올 미래시대를 전망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LG전자, 퀄컴, 노키아, NTT도코모등 5G를 선도하는글로벌 기업과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ㅇ ▲해외 주요 연사들의 기조발표에 이어 ▲국내외 5G 융합서비스 사례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함께 ▲참석자 간 패널 토론 등이 진행된다.

ㅇ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5G⁺ 융합서비스 사례 외에도, 국내 중소기업(위즈코어, 언맨드 솔루션 등)과 의료기관(세브란스 병원)의 5G⁺ 융합서비스 사례도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이태희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당초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목표로 한 것은, 5G 기반의 글로벌 융합서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이 큰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ㅇ “이번 행사가 5G⁺융합서비스의 본격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도 관련 기술개발과신서비스 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행사는 관심이 있는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한영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ㅇ 발표자료는 행사 종료 후 주관기관 홈페이지(www.5gforum.org) 또는 행사 홈페이지(www.5gvs.org)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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