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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로 창업의 길 열려

5일「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서 창업지원 협약 체결

공유 오피스 입주 및 창업 자금·전산 인프라·맞춤형 상담 등 실질적인 혜택

2019.12.05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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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가 실질적이고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이어지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 이하LX),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수곤, 이하 진흥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과 함께 12월 5일(목) 양재동 더케이호텔(가야금 홀)에서「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과 창업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예비창업자 고경환 씨의 ‘스마트 실시간 온디멘드 공간 공유 플랫폼, 노마디언’과 창업기업 ㈜에이엠오토노미(대표 신용득)의 ‘누적오차가 없는 휴대용(Hand-held) 3차원 지도 작성·측량 시스템’이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청년 예비창업자는 새싹기업으로, 창업한 지 7년 이내의 소규모 창업기업은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0개 팀이 참가해 1차 서류심사(11.7.)와 2차 발표심사(11.22.)를 거쳐 예비창업자 부문과 초기 창업기업(7년 이내) 부문에서 각각 5팀이 선정되어 총 10팀의 아이디어가 수상작(각 부문별 장관상1, LX사장상2, 진흥원장상2)으로 선정되었다.

예비창업자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고경환 씨는 ‘스마트 실시간 온디맨드 공간공유 플랫폼 노마디언’이라는 아이디어로 주변 상가 등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소유한 사람과 그 공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연결해 주는 유휴공간 공유 플랫폼을 제안함으로써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창업기업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에이엠오토노미(대표 신용득)의 ‘누적오차가 없는 Hand-held형 3차원 지도 작성·측량 시스템’은 레이저 스캐너(LiDAR)와 이동 측정이 가능한 실시간 위성측량장비(RTK)를 결합하여 3차원 지도를 제작하고 측량할 수 있는 센서 시스템 개발·판매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기존 LiDAR 장비의 경량화로 이동 측량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예비창업자 5팀과 창업기업 5팀에게는 창업지원 협약을 통해 서울 논현동 소재 LX서울지역본부에 마련된 공유 오피스(공간드림센터) 입주 기회와 창업 자금(각1,000~3,000만 원), 전산인프라(클라우드 서비스), 창업 컨설팅 등의 다양하고 실속 있는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또한, 이 행사에서는 2018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되어 올해 2월부터 LX가 운영하는 공간드림센터에 입주하여 지원은 받은 기업들의 성과 발표회도 이어져 입주를 앞둔 시상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손우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다수 참여하는 등 공간정보산업의 창업 열기와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창업 공모전이 청년들과 소규모 기업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창출의 장과 우수 새싹기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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