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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명장관‘한수’, 전주에서 전통공예 널리 알린다
- 국립무형유산원, (재)한국전통문화전당?신세계디에프와 개관 / 12.11. 오전 11시 -
2019.12.09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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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 전주시 (재)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 (주)신세계디에프(대표이사 손영식)은 12월 11일 오전 11시에 전주공예품전시관(전북 전주시)에서 전통수공예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명인명장관 ‘한수’ 개관식을 개최한다.
‘한수’는 한국 장인들의 손(韓手), 한국의 빼어난 수작(韓秀)이란 뜻을 함께 담은 표현으로 장인의 ‘한 수’를 젊은 세대에게 전수하고 전통과 현대, 미래가 공존하는 신개념 전통공예를 담은 전시관이다. 지난 2016년 12월 서울 명동에서 처음 문을 연 한수는 지난 11월 14일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세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전주공예품전시관 내에서도 문을 열게 되었다.
그동안 서울 지역에서 운영해온 명인명장관 ‘한수’를 우리나라 무형문화 공예문화산업을 대표하는 전주시와 손을 맞잡고 다시금 개관한 것은 관람객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을 지역민은 물론, 전국에서 오는 전주 한옥마을 방문객에게도 널리 알려 한류문화 확산과 대중화 기반 마련이라는 뜻깊은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신세계디에프와 전주시 출연기관인 (재)한국전통문화전당은 명인명장관 ‘한수’ 개관을 위해 후원과 현장에서 직접 준비해 주었으며 ‘수공예 중심도시’를 표방하고 한해 1,0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에 우수 수공예 상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약속하였다.
개관식에 앞서 현재, 한수에서는 11월 29일부터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특별전에는 ▲ 대형 모란도 10폭 병풍, ▲ 사방탁자, ▲ 공예 장식품 등 총 30여 점의 국가무형문화재와 디자인협업 전승자들의 작품이 전시·판매되고 있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두 기관과 함께 명인명장관 ‘한수’가 전통공예에 대한 온전한 전승과 현대적 조화를 모색하고 전통공예 계승에 대한 장인들의 의지와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전시관이자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판로 확대까지 가능한 전통문화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수’는 한국 장인들의 손(韓手), 한국의 빼어난 수작(韓秀)이란 뜻을 함께 담은 표현으로 장인의 ‘한 수’를 젊은 세대에게 전수하고 전통과 현대, 미래가 공존하는 신개념 전통공예를 담은 전시관이다. 지난 2016년 12월 서울 명동에서 처음 문을 연 한수는 지난 11월 14일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세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전주공예품전시관 내에서도 문을 열게 되었다.
그동안 서울 지역에서 운영해온 명인명장관 ‘한수’를 우리나라 무형문화 공예문화산업을 대표하는 전주시와 손을 맞잡고 다시금 개관한 것은 관람객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을 지역민은 물론, 전국에서 오는 전주 한옥마을 방문객에게도 널리 알려 한류문화 확산과 대중화 기반 마련이라는 뜻깊은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신세계디에프와 전주시 출연기관인 (재)한국전통문화전당은 명인명장관 ‘한수’ 개관을 위해 후원과 현장에서 직접 준비해 주었으며 ‘수공예 중심도시’를 표방하고 한해 1,0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에 우수 수공예 상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약속하였다.
개관식에 앞서 현재, 한수에서는 11월 29일부터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 특별전에는 ▲ 대형 모란도 10폭 병풍, ▲ 사방탁자, ▲ 공예 장식품 등 총 30여 점의 국가무형문화재와 디자인협업 전승자들의 작품이 전시·판매되고 있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두 기관과 함께 명인명장관 ‘한수’가 전통공예에 대한 온전한 전승과 현대적 조화를 모색하고 전통공예 계승에 대한 장인들의 의지와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전시관이자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판로 확대까지 가능한 전통문화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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