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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한 중남미 외교단 초청, 협력 세미나 및 우호의 밤 행사 개최

2019.12.16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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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주한 중남미 외교단[GRULAC] 및 국내 중남미 지역 전문가를 초청, 12월 13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2019 한-GRULAC 협력 세미나 및 우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 GRULAC(Group of Latin American and Caribbean Countries)은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그룹의 약칭으로, 국내에 상주공관을 두고 있는 중남미 외교단 모임을 의미하기도 함.
ㅇ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한국과 중남미 간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주한 중남미 외교단과 우리 정부 및 민간 전문가 간 상호 이해를 제고하려는 취지에서 ‘제1부 세미나’와 ‘제2부 우호의 밤’으로 진행되었다.
※ 주한 중남미 외교단, 관계부처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민간 중남미 지역 전문가 등 총 100여 명 참석
 
□ 제1부 세미나는 조영준 외교부 중남미국장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참석해 △한-중남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현황, △2019 한-중남미 협력 성과 및 2020년 추진 계획, △對중남미 공공외교, △한-중남미 스마트 보건의료 협력 등을 설명하고 중남미 국가와의 미래지향적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제2부 “우호의 밤” 행사는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의 축사에 이어 주한 중남미 외교단과 관계부처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민간 중남미 지역 전문가 등이 직접 소통하면서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ㅇ 이태호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남미 간 긴밀한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전자정부, 4차 산업혁명, 사이버안보,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 협력분야 발굴 및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 확충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중남미 국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 이번 행사는 중남미 지역과의 협력 증진에 대한 우리 정부의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는 한편, 주한 중남미 외교단과 정부 및 민간기관 간 다층적·다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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