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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운영 우수사례 확산하여 항만 경쟁력 키운다

2019.12.16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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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운영 우수사례 확산하여 항만 경쟁력 키운다
- 해수부, 민·관 항만운영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혁신대회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2월 17일(화) 오후 2시 서울 한국선주협회에서 ‘2019년 항만운영 우수사례 혁신대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항만의 생산성 및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항만운영 우수사례 혁신대회를 개최하여 공공부문의 ‘항만운영 개선사업**’과 민간부문의 ‘부두운영회사(TOC)***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 항만운영 개선사업 평가는 2004년, 부두운영회사 운영성과 평가는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15년에 처음으로 통합하여 혁신대회 개최 
 ** 항만이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각 지방해양수산청 및 항만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
*** TOC(Terminal Operating Company): 특정 부두의 전용운영권을 가지고 시설 운영을 담당하는 회사
 
  해양수산부는 이번 대회에 앞서 올해 전국 항만에서 추진된 20건의 항만운영 개선사업을 1차로 심사하여 8건*의 우수사업 후보를 선별하였다. 또한, 군산항 등 9개 항만의 부두운영회사를 대상으로 물동량 처리실적, 하역생산성 및 이용자 만족도 등을 심사하여 6개의 우수 운영사를 선발하였다.
  * 부산항(1), 여수항(2), 울산항(1), 마산항(1), 동해항(1), 군산항(1), 대산항(1)
 
  대회 1부 행사에서는 1차 선발된 우수사업 8건의 발표가 진행되며, 항만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5건의 우수사업*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6개 운영사**가 부두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운영노하우를 공유하며, 해당 운영사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 최우수 1팀(상금 120만원), 우수 2팀(상금 각 80만원), 장려 2팀(상금 각 60만원)
 ** 1등급 1팀(임대료 감면 10%), 2등급 2팀(임대료 감면 7%), 3등급 3팀(임대료 감면 5%)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항만운영 우수사례 혁신대회는 특정 항만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 항만에 확산하는 뜻깊은 행사이다.”라며, “이 대회가 우리나라 항만경쟁력 강화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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