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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2차관 유엔난민기구 최고부대표 면담

2019.12.17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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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제네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차 글로벌 난민 포럼」 참석 계기에 켈리 클레멘츠(Kelly Clements) 유엔난민기구[UNHCR] 최고부대표와 12.16.(월) 면담을 갖고, 세계 난민 동향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한-UNHCR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 제1차 글로벌 난민 포럼(Global Refugee Forum, 19.12.16-18, 제네바) : 유엔 “난민 글로벌 컴팩트” 채택(‘18.12월) 이후 첫 후속회의로서, 난민 글로벌 컴팩트 이행을 위한 국가, 국제기구, 시민사회 등의 공약과 모범사례 발표
※ 난민 글로벌 컴팩트(Global Compact on Refugees) : 전세계 난민 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원칙, 공약 등을 담은 문서로, UNHCR 주도하에 73차 유엔 총회에서 채택(‘18.12월)
 
□ 이 차관은 전세계적으로 난민의 취약성이 가중되고 난민 위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UNHCR이 난민 보호 및 위기 대응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고, 특히 이번 글로벌 난민 포럼 준비 과정에서 UNHCR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음을 평가하였다.
 
□ 이 차관은 우리 정부가 전 세계 난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크게 확대해오고 있다고 하면서, UNHCR 2천만불 공여국 클럽의 일원으로서 UNHCR과 지속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 우리 정부 난민 지원 실적
-3,058만불(15년)→5,129만불(16년)→6,395만불(17년)→7,378만불(18년)→7,394만불(19년)
 
※ UNHCR 2천만불 공여국 클럽 : UNHCR에 연간 2천만불 이상 공여하는 국가들의 비공식적 모임으로, 2019년 기준 한국, 미국, EU, 독일, 영국, 일본, 스웨덴, 노르웨이, 캐나다,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 호주, 이탈리아, 핀란드, 벨기에,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UAE, 카타르 총 21개국이 해당
 
□ 클레멘츠 최고부대표는 한국이 단시간내에 난민에 대한 기여를 빠르게 확대해 온 신흥 공여국 중 하나라며 사의를 표하고, 전 세계 난민 위기 대응에 있어 한국과의 협력을 계속 강화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ㅇ 또한, UNHCR에 대한 한국의 민간 기여가 지난해 세계 2위에 달하는 등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도 UNHCR 활동에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고 있음에 사의를 표명
 
□ 한편, 이 차관은 12.17.(화) 「제1차 글로벌 난민 포럼」에 참석하여 기조발언을 통해 전 세계 난민 문제 대응을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의지를 표명하고, 이와 관련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붙임: 1. 유엔난민기구 최고부대표 인적사항.
2.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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