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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기술 공유·융합·활용’의 장을 열어 날씨예보 활용 방안 모색하다!

2019.12.17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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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기술 공유·융합·활용’의 장을 열어 날씨예보 활용 방안 모색하다!
 - 기상청, ‘인공지능(AI) 융합․활용 컨퍼런스’ 제주에서 개최(12.18.~20.)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12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2019 인공지능(AI)* 융합․활용 컨퍼런스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간의 지적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기술로 ①상황을 인지하고, ②이성적· 논리적으로
    판단·행동하며, ③감성적·창의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능력까지 포함
 ○ 이번 컨퍼런스는 정부와 산․학․연 연구자가 함께 모여, 다양한 분야(△기상예보 △얼굴· 동작 등 인식 및 추적 △우주산업 등)
    에서 인공지능 기술 연구개발 및 최적 활용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도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기상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후원하고, △국립기상과학원 △기상청 수치모델링센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

□ 주요 참석자는 △아이비엠 더 웨더컴퍼니(IBM The Weather Company)의 △피터 넬리(Peter Neilley) 기상예보과학기술 총괄
   △휴스턴 대학의 최윤수 교수 △에스아이에이의 전태균 대표 등이며,
 ○ 피터 넬리 총괄은 기상예보의 의사결정 지원자로, 인공지능 기술 현황 및 IBM의 인공지능 기반 고해상도 예측모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 최윤수 교수는 대기과학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 현황 및 미래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 전태균 대표는 국내 인공지능을 활용한 위성정보와 영상 분석 사례를 소개하고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의
    국내 기술 수준과 기상 분야 등에 적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가 140여 명이 참석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최신 동향과 산업융합, 공공혁신 등에 대한
   연구결과 30여 편을 발표할 예정이다.
 ○ 특히, 기상청은 국립기상과학원(원장 주상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상예보 보좌관 알파웨더 개발 계획’ 및 관련
    ‘인공지능 기술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법무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 식별․추적 시스템’의 개발 현황과 연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 그 외에도 △카이스트 인공지능(AI) 대학원(신기정 교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인공지능연구실(주광혁 박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공지능연구소(김지용 박사)에서 국내 인공지능 연구개발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각 분야의 데이터 공유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전 세계적인 화두인 ‘인공지능 기술’을 위해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어 공유·융합·활용하여
   ‘인공지능 강국’을 향해 나아가는 정부 혁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이 자료는 기상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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