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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행정한류 전파하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행정한류 전파하다

2019.12.17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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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박춘란)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말레이시아 국립행정연수원(INTAN)에서 국가인재원의 말레이시아 공무원 과정을 수료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 이 세미나는 수료생들이 2011년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창회를 지원하고 수료생들과 국가인재원의 교류 협력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매년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실시되고 있다.
 
□ 금번 세미나는 ‘초연결 시대 공공분야 협업‘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양국 발전 전략 및 사례 공유 포럼, 디지털 리더십 교육, 교육 성과 공유대회, 한·말 화합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 국가인재원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정책 기획 및 디자인씽킹을 통한 디지털 리더십 교육은 말련 현지사례*를 바탕으로 정책 기획을 고민해보는 교육생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교차로 건널목 보행자 교통사고 증가 사례와 물 공급 부족 사례 등
 
□ 또한, 이번에 처음 실시한 교육 성과 공유대회를 통해 정부 운영과 행정혁신 관련 다양한 현업 적용 사례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 말련 공무원이 한국의 전자정부 현장 방문에서 배워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행정 업무를 전산화해 작업 시간을 15일 이상 줄인 혁신 사례가 발표 사례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
 
 ○ 한·말 화합의 한마당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공무원 과정 수료생과 동창회 운영위원, 말련 인사행정처(PSD)와 이치범 주 말련 대사 및 국가인재원 대표단 등이 참석해 양국 공무원들 간 화합을 다졌다.
 
□ 한편, 국가인재원은 한국의 발전과 정부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국가 간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4년 외국공무원 과정을 개설, 현재까지 148개국 5,513명의 외국공무원 수료생을 배출했다.
 
 ○ 국가인재원은 말레이시아 공무원 과정이 한·말 우호 관계 유지 및 공동발전을 위해 중요한 공공분야 인적교류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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