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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 대량증식 연구의 거점이 열린다

2019.12.18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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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물자원관, 경남 밀양에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 개소 
▷ 대량증식 연구부터 기술지원까지 자생생물 자원화 기반 마련 기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12월 19일 오후 2시부터 경남 밀양시 상남면에 위치한 생물자원 대량증식 전문 연구시설인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의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이후에는 정병룡 경상대 교수, 신재호 경북대 교수, 문태영 고신대 교수 등 야생생물 증식연구 전문가들이 '생물자원의 보존과 현명한 이용'을 주제로 발표회(세미나)를 갖는다.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는 총면적 1,861m2, 지상 2층 규모로 인공광원(발광다이오드, LED) 수경재배실, 조직배양실, 육묘실, 미생물증식연구실 등 다양한 대량증식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 인공광원 수경재배: 토양 대신에 물이나 배지에 식물생육에 필요한 무기 양분을 녹인 배양액을 공급하면서 인공광원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방식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는 식물, 미생물, 곤충 등 자생생물 전반에 대한 기초 증식연구와 지역사회 연계 시범재배지 운영 및 산학연 관련 기술지원 등 대량증식 연구를 전담하게 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야생식물 대량증식 사업을 추진하여 그간 빌레나무 등 자생식물 30여 종에 대한 대량증식 연구와 수원시(칠보치마), 제주도(황근), 전주시(전주물꼬리풀) 등 지역사회 보급을 기반으로 하는 자생식물의 가치 확산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의 개소로 대량증식 연구의 산학연 운영체제 구축과 자생생물 자원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개소식 세부 일정.
        2.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 사진. 
        3. 질의응답.
        4. 전문용어 설명.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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