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그린인프라 2차 실무협의회 개최
 - 배후도시용지 관리와 그린인프라 구축 논의 진행 -

□ 새만금개발청은 12월 18일 대전정부청사 내 산림청에서 새만금 그린인프라 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ㅇ 새만금 그린인프라 실무협의회는 새만금개발청과 산림청이 맺은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목적으로 관계기관이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 (협약일) ‘19.10.16.(수) / (협약명)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협약내용)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을 위한 기술교류 및 행정지원,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형성 등에 관한 사항
 ㅇ 11월 15일 1차 회의에서는 새만금개발청과 산림청이 실무협의회의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새만금 사업현황을 공유했으며, 새만금 배후도시용지 내 산림청의 목재에너지림 사업*의 재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위치) 새만금 배후도시용지 진봉면 일원, (규모) 157.6ha, (사업기간) 2012~계속
     (목적) 새로운 탄소 흡수원 확충 및 바이오매스에너지의 국내자립도 향상에 기여
 ㅇ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새만금개발청, 산림청, 새만금개발공사 등이 참석해 1차 회의에 이어 산림청의 목재에너지림 사업, 새만금개발청의 현지양묘장 사업* 등의 공간구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특히, 이번 회의에는 배후도시용지 매립면허권자인 새만금개발공사도 참석하여 사업추진과 관련된 기관 간 협력방안도 함께 강구하였다.
   * (위치) 새만금 배후도시용지 일원, (규모) 약 6ha, (추진) 2020년~
     (목적) 새만금의 도시화에 필요한 적합수종 개발 및 공급


□ 노유진 국제도시과장은 “우리청의 현지양묘장 사업, 산림청의 목재에너지림 사업은 새만금 배후도시용지의 관리 및 그린인프라 구축에 큰 기여를 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실무협의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하여 구체적인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