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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편익을 위한 날씨서비스의 확실한 변화!

2020.02.13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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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편익을 위한 날씨서비스의 확실한 변화!
- 기상청,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

 ▪ 모바일 앱(날씨알리미)으로 내 머리 위의 날씨정보를 확인
   - 6배 더 상세해지는 초단기예보*와 3배 더 자세해지는 동네예보**
      * 초단기예보: 60분 단위 → 10분 단위   ** 동네예보: 3시간 단위 → 1시간 단위
   - 체감 더위를 기준으로 폭염특보 개선 추진 및 서울을 4개 특보구역으로 세분화
   - 지진파 도착시간, 진도 등을 알려주는 사용자 위치 기반 국민체감형 지진정보서비스
 ▪ 태풍, 대형산불 등 긴급 기상정보 필요 시 전국 어디든 1∼2시간 이내 현장이동 관측
      ※ 기상관측차량 권역별 배치로 신속 현장출동 및 현장 맞춤형 상세 관측·예측정보 제공
 ▪ 장기예보에 극한기후 예측정보를 추가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한파 대응 지원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2월 13일(목) 올해 정책목표를 ‘국민의 안전과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날씨서비스 개편’으로
   정하고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 모바일 서비스를 크게 개선하면서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나, 내 머리 위의 날씨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올해부터 사용자 위치기반 모바일 실시간 알림서비스(기상청 날씨알리미)를 시행하고, 기상청 날씨정보 누리집인 ‘날씨누리’*도
    확대·개편하여 기상정보와 지진정보를 더욱 쉽고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 기상청 날씨누리 누리집: http://www.weather.go.kr
 ○ 또한, 초단기예보는 6배 더 자세하게(60분→10분 단위), 동네예보는 3배 더 상세하게(3시간→1시간 단위) 서비스하여, 내
    위치에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비가 오고 그치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 뿐만 아니라 시각화된 날씨정보도 더욱 확장하여, 현재 날씨누리를 통해 6시간까지 제공하던 강수량과 바람정보가 최대
    12시간까지 제공된다.
 ○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최고기온만을 고려하던 ‘폭염특보’ 기준은, 기온 외에
    국민이 체감하는 기온, 습도 등을 포함하는 더위 기준으로 개선하고, 인구가 밀집된 서울은 특보구역을 4개로 세분화할
    예정이다.
    ※ 기온, 습도 및 기후변화 등을 고려하여 국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더위를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폭염특보 기준 마련(6월)
       및 세분화한 서울 특보구역 운영(5월)
  - 날씨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영향예보도 다부처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계속 확대·개선해나간다.
    ※ 영향예보 정규서비스 확대: (`19년) 폭염 → (`20년) 한파 → (`22년) 태풍
    ※ 다부처 R&D(산림청-행안부-기상청)로 폭염·호우 재해영향모델개발 계속 추진(`18∼`22)
 ○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지진에 대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개편하여, 사용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지진파 도착시간, 지역별 진도 등
    다양한 지진정보를 실시간 지진정보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한다.


□ 기상재해가 발생하거나 우려될 때, 위성, 드론 등 첨단 기상장비를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하여 현장 맞춤형 관측·예측정보를
   제공한다.
 ○ 기상드론이 탑재된 기상관측차량(총 7대)을 권역별로 배치하여 위험기상, 대형산불 등 기상재해 발생 시 1∼2시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상세 관측·예측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상재해 최소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 또한, 호주산불과 같이 해외나 먼바다에서 국민의 피해가 예상되면 천리안위성 2A호를 활용해 2분 간격으로 현장 날씨를
    특별감시한다.


□ 기상 분야에 미래형 첨단기술의 적용을 위한 기술혁신도 추진한다.
 ○ 지난 1월 체결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기상 분야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22)하여 강수
    예측을 지원하고, 기상예보의 시공간 해상도를 확장하고 자료 갱신 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상 분야 인공지능 연구개발(R&D)을 위한 기상청-KAIST 간 기술교류 및 상호협력증진(1.17.)
 ○ 또한, 기상항공기, 구름물리실험 챔버 등 실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가뭄이 심한 지역의 가뭄 해소를 위한 인공
    증우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등 인공강우 관련 기술을 높이는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속 추진한다.


□ 기후변화 과학정보와 예측정보의 유용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더 긴밀해진다.
 ○ 계절, 절기 등의 기후정보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현상에 대한 분석정보를 보도자료 등을 통해 국민에게 수시로 알릴
    예정이며,
 ○ 5월부터 1·3개월 장기예보에 이례적인 폭염, 한파 등과 같은 극한기후 예측정보를 추가 제공하여, 부문별(△농업 △에너지
    △수자원 △기업경영 등) 피해 사전예방과 의사결정 활용에 보다 유용해질 전망이다.
 ○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대응을 위해 기상청, 환경부 등 14개 정부기관이 연계된 상설 정부협의회를 올해
    안에 구성·운영하여 세계 기후변화 과학정보 제공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일상의 영역에서 위험기상 대응의 영역까지 국민의 모든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이 날씨”라며, “지속적으로
   국민의 삶과 안전을 포용하는 혁신적인 날씨서비스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이 자료는 기상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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