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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2020년 유도선 안전관리 대장정 돌입

2020.02.17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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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국민이 안전하게 유도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2020년 유도선 안전관리 지침을 수립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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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유도선의 연평균 이용객은 전국적으로 1,300만명에 달하고, 특히 인천, 통영, 서귀포를 중심으로 주말에 낚시와 섬 관광 등 여가를 즐기는 국민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 ’19년 유도선 이용객 : 인천 180만명, 통영 260만명, 서귀포 420만명
그러나, 지난 해 유도선 사고는 201823건 보다 6건이 증가한 29건이 발생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현장중심의 해양사고 예방체계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유·도선 업계 안전기반을 구축하는 등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유도선 안전관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해양 종사자의 자율적인 안전운항으로 안전의식 정착 현장 안전점검 시 국민참여 확대를 통한 이용객 눈높이에 맞는 안전진단 5개 주요 안전저해행위 중점 단속 운항 사업자의 자체 비상훈련 확대, 승객 참여 유도 등이다.
아울러, 선사의 안전관리자를 지정하고 일일점검 등 안전의무를 강화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선령 20년 이상 노후 유도선을 새로운 선박으로 건조시 사업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이자를 일부 지원해주는이차보전사업*’시행으로 업계의 안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이차보전사업 : 정부가 특정 사업에 저금리의 정책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대신 사업자가 민간에서 자금을 빌리되 정부가 정책자금과 시중자금의 이자비용 차이를 메워 주는 사업
해양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2020년 유도선 안전관리 지침을 적극적으로 실행추진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유도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17일부터 417일까지 계획되어 있던 유도선 대상 국가안전대진단은 밀폐된 선박 내부를 점검하는 특성으로 최근 코로나19’확산 우려에 따라 잠정 연기되어 상황이 안정되면 추진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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