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장관, 영국 보건복지부 장관 면담

2020.02.27 외교부
목록
□ 강경화 장관은 2020.2.26.(수) 영국을 방문하여 「맷 핸콕(Matt Hancock)」 영국 보건복지부 장관을 면담하고, 우리 정부의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양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최근 국내 확진자 급증으로 국내 감염병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시켜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범정부적이고 투명한 대응 체제를 대폭 강화하였음을 설명하고, 코로나 19 대응 관련 양국 정부가 긴밀히 상황을 공유하고 지속 협의해 나가자고 하였다.
 
o 핸콕 장관은 코로나 19에 대한 우리 정부의 총력 대응을 평가하면서, 한국이 우수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는 만큼 금번 코로나 19 사태도 잘 극복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고,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선진 의료 및 방역 체계를 잘 갖춘 우리 정부와 지속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한편, 강 장관은 동 면담에 배석한 「나이젤 아담스(Nigel Adams)」 외교부 아시아 담당 국무상에게 금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우에서 개최 예정인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를 앞두고 동 회의의 디딤돌격인 P4G 정상회의(6.29-30, 서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영국의 고위급 참석 및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요청하였다.
*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 : 정부와 민간이 참여하는 협력사업 지원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2017.9월 출범)
 
 
o 이에 아담스 국무상은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평가하는 가운데 P4G 정상회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이를 호의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하는 한편, 브렉시트 이후 한국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한-영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이 지속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붙임 1. 면담 사진
2. 「핸콕」 영국 보건복지부장관 인적사항.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코로나19 예방 위해 유연근무제 지원절차 간소화한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